'풍문쇼', "'대마초 유죄' 탑 의경서 강제전역 당한 게 아니다" 반전
2017-12-28 15:07:38 (7년 전)
'풍문쇼', "'대마초 유죄' 탑 의경서 강제전역 당한 게 아니다" 반전
지난 4월 의무경찰 복무 중 복무 전 대마초 흡연이 발각돼 유죄 판정을 받은 그룹 빅뱅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자 올해 내가 뽑은 2017년 가장 스튜핏한 사건이다"라며 탑의 대마초 흡연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탑이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의무경찰에서 강제 전역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이 돼서 현재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 연예부기자.
이에 대해 그는 "강제 전역 이야기가 나온 배경이 있다. 일단 의무경찰에서 지난 8월 탑이 의무경찰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의미로 강제 전역처리가 되었다는 공식 보도 자료를 보낸 거야. 그런데 내가 취재를 해본 결과 이게 거짓 보도 자료였다. 그러니까 탑은 강제 전역이 아니라 일반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이 되어서 계속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거든. 중간에 끊긴 게 아니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 거짓 보도 자료 때문에 관련자들이 징계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유소영은 "강제 전역과 사회복무요원 전환 복무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군 복무 기간 중 법을 어겼을 때는 군 복무 기간이 0이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사회복무요원 전환되는 게 그냥 근무지만 바뀌는 거기 때문에 대마초 사건이라는 굉장히 큰 논란에 있었던 주인공이 의무경찰로 복무한 기간이 인정이 되고 또 남은 시간을 집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게 배려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http://news.nate.com/view/20171226n02631
유머게시판 : 8832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0700
피씨방 남자들 시선 강탈하는 오하영 몸매
17-12-31 05:43:35 -
10699
기안84 박나래 뽀뽀
17-12-31 05:42:37 -
10698
???: 2위도 못하면서 깝치는 팀들 무엇?ㅋㅋㅋ
17-12-31 05:32:30 -
10697
빅클럽 일동: 사햄을 못이겨?
17-12-31 05:32:30 -
10696
??? : 똥차 먼저 버리는 팀에 가준다. 선착순...
17-12-31 03:31:53 -
10695
[더선] 오리에는 마르퀴뇨스 훈련 영상을 보고 조롱했다.
17-12-31 03:31:53 -
10694
미우새 지난주 시청률.jpg
17-12-31 01:31:15 -
10693
현 레스터 최강 핵심
17-12-31 01:31:15 -
10692
[익스프레스] 윌리엄 갈라스 내가 뛰었던 첼시,아스날,토트넘중 말이야..
17-12-30 23:30:35 -
10691
런닝맨 산소호흡기 뗀 시점
17-12-30 23:30:35 -
10690
대학교 조별과제 혼자 남자면 겪게되는일...
17-12-30 21:29:34 -
10689
[미러] 스터리지 : 소튼 이적 희망 中
17-12-30 21:29:34 -
10688
[미러] 쿠티뉴 : 바르셀로나에 집 구하는 中
17-12-30 19:28:51 -
10687
군대서 신병교육 5주 말고 8주 받아본사람~
17-12-30 19:28:51 -
10686
스테이지 위에서 존나 섹시하게 춤추다가 잠시...
17-12-30 17:28:09 -
10685
초등학생시절 상상 했던 2020년
17-12-30 17:28:09 -
10684
프로계산러 조세호
17-12-30 17:27:51 -
10683
F학점 때문에
17-12-30 17:27:51 -
10682
영화 1987 배우들과 당시 실존인물들의 만남
17-12-30 17:27:51 -
10681
밥 아저씨의 마지막 멘트
17-12-30 17:27:51 -
10680
레바논의 이슬람화
17-12-30 17:27:21 -
10679
강호순보다 사이코패스 지수가 높은 인물
17-12-30 17:27:21 -
10678
2018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교통법규
17-12-30 17:27:21 -
10677
딸 야산에 버리고 온라인 중고 거래
17-12-30 17:27:21 -
10676
조원진 만난 주진우
17-12-30 17: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