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서
2017-12-28 15:07:38 (7년 전)
78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서
광주에 사는 한 70대 노모가 3남1녀 자식들에게 남긴 가슴 저미는 유서가 엄동 속에 주위를 숙연케하고 있다.
난소암으로 1년 가량 투병하다 이달 중순 생을 등진 나모(78)씨.
나씨는 암말기 진단을 받고 결국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길 때 즈음, 피붙이 몰래 짧막한 유서를 작성했다.
단 14줄. 그러나 노모의 자식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도 애틋하고 숙연했고,
유서가 공개된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유머게시판 : 8701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768
손흥민 맨시티전 부진이 예상되는 이유.gif
17-12-16 13:17:12
-
9767
조선족 성매매 근황
1
17-12-16 13:17:12
-
9766
새출발을 다짐하는 창렬이
17-12-16 13:16:45
-
9765
긴 트레일러의 우회전
17-12-16 13:16:45
-
9764
기싸움 후 분노의 질주
17-12-16 13:16:45
-
9763
연대 농구부 시절 감독 때문에 속상했던 서장훈
17-12-16 13:16:45
-
9762
일본인들의 한국 여행 쇼핑샷
17-12-16 13:16:45
-
9761
애 우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17-12-16 13:16:45
-
9760
이상적 배우자 조건
17-12-16 13:16:45
-
9759
황색 신호 추돌 사고
17-12-16 13:16:45
-
9758
일본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각 도시별 팁
17-12-16 13:16:45
-
9757
교회 비판...광화문 1인 시위
1
17-12-16 13:16:45
-
9756
위대한 영화의 결정적 대사들
17-12-16 13:16:45
-
9755
공포의 스포티지 튜닝
17-12-16 13:16:45
-
9754
어쩌라고?
17-12-16 13:16:45
-
9753
양보 운전의 중요성
1
17-12-16 13:16:45
-
9752
다음 상황이 궁금한 블랙박스
17-12-16 13:16:45
-
9751
김치통으로 주차 자리 맡기
17-12-16 13:16:45
-
9750
뜨는 동네의 그림자
17-12-16 13:16:15
-
9749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먹지 않는 프로 낚시꾼
17-12-16 13:16:15
-
9748
간호사 성차별 논란
17-12-16 13:16:15
-
9747
CCTV를 설치한 이유
17-12-16 13:16:15
-
9746
베트남의 자부심
1
17-12-16 13:16:15
-
9745
지진 강도별 느낌
17-12-16 13:16:15
-
9744
생각지도 못한 저출산 해법
17-12-16 13: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