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서
2017-12-28 15:07:38 (7년 전)
78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서
광주에 사는 한 70대 노모가 3남1녀 자식들에게 남긴 가슴 저미는 유서가 엄동 속에 주위를 숙연케하고 있다.
난소암으로 1년 가량 투병하다 이달 중순 생을 등진 나모(78)씨.
나씨는 암말기 진단을 받고 결국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길 때 즈음, 피붙이 몰래 짧막한 유서를 작성했다.
단 14줄. 그러나 노모의 자식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도 애틋하고 숙연했고,
유서가 공개된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유머게시판 : 8642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0327
네이버 본사 방문해서 가이드 요청하는 프랑스 친구들
17-12-25 18:40:43
-
10326
건물을 높이 쌓으면 쌓을수록 그걸 만든 사람의 권력을 나타내는 것
17-12-25 18:40:43
-
10325
페미니스트 팩폭하는 미국 남성운동가
17-12-25 18:40:43
-
10324
요즘 미친듯이뜨고 있는 Hot 한 스팀 좀비게임추천
17-12-25 16:40:35
-
10323
AV 한국말 크리스마스 트윗
17-12-25 16:40:35
-
10322
많이 굶주린 개
17-12-25 15:17:12
-
10321
고양이도 반하게 만든 치느님의 위용~
17-12-25 15:12:53
-
10320
아픔보다 쪽팔림이 먼저~
17-12-25 15:09:32
-
10319
이건 좀 무리수~
17-12-25 15:07:18
-
10318
중국집 그릇으로 보는 매너 단계
17-12-25 15:05:26
-
10317
여자에게 속옷은 중요하지 않아~
17-12-25 15:03:38
-
10316
별 놈의 데이가 다 있네~
17-12-25 15:02:19
-
10315
겁나 비싼 애인대행 서비스~
17-12-25 15:01:07
-
10314
중학교 성교육 지침
17-12-25 14:59:19
-
10313
가장 용기 있는 개
17-12-25 14:56:40
-
10312
박명수 드립 빌드업.gif
17-12-25 14:39:46
-
10311
올 한 해 슬픈일이 많아 많이 울었더니
17-12-25 14:39:46
-
10310
연예인 다이아수저 대표5인
17-12-25 12:39:05
-
10309
저도 군트키 써도 될까요
17-12-25 12:39:05
-
10308
너네들 혹시 어제 섹스 못했냐????
17-12-25 10:38:23
-
10307
대왕고래의 심장.jpg
17-12-25 10:38:23
-
10306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날 여자가 한둘이 아니라서 고민이다.
17-12-25 08:37:46
-
10305
의외로 상류층인 배우
17-12-25 08:37:46
-
10304
훈련소, 보충대 앞 식당 진짜 맛없다 vs 기분탓이다
17-12-25 06:37:08
-
10303
사촌누나보고 친 썰.ssul
17-12-25 06: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