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카르텔 보스를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2017-12-22 18:14:55 (7년 전)
마약 카르텔 보스를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호세 루이스 라구나스(멕시코 유명 유튜버)는 1편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여자를 끼고 잔뜩 취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라구나스는
“나는 멘초 앞에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수다를 떨었다.
멘초는 할리스코의 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신세대’를 이끄는 우두머리다.
그런 멘초를 라구나스는 영상에서 잔뜩 놀려댔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렇게 그를 놀려도) 멘초는 절대 나에게 어떤 피해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일주일 후, 친구와 식사 중인 그에게 한 무리의 괴한들이 접근해 “네가 라구나스냐?”고 물었다.
청년이 그렇다고 답하자 괴한들은 바로 총을 꺼내 무차별 총격을 시작했다.
라구나스는 머리와 가슴 등에 최소한 15발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머게시판 : 8802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99
담요 받은 안소희
17-09-08 17:32:09
-
898
잠깐 그거 머냥
17-09-08 17:32:09
-
897
뭘해도 그쪽으로 가는 신동엽
17-09-08 17:32:09
-
896
한겨레 카툰
17-09-08 17:32:09
-
895
소시오패스 연기 투톱
17-09-08 17:32:09
-
894
교토 치매 노인 살인사건
17-09-08 17:32:09
-
893
소진 이모가 세대 차이를 느낄 때
17-09-08 17:32:09
-
892
가해자 아버지의 인터뷰
17-09-08 17:32:09
-
891
오빠들 요만해?
17-09-08 17:32:09
-
890
파산할 뻔한 코미디TV
17-09-08 17:32:09
-
889
될놈될
17-09-08 17:32:09
-
888
국내 도입이 시급한 방송ㅤㅤ
2
17-09-08 15:30:48
-
887
동성 결혼 합법 시 수혜
17-09-08 15:30:48
-
886
의도적인 연출
17-09-08 15:30:48
-
885
껌딱지냥
17-09-08 15:30:48
-
884
정직한 눈길
17-09-08 15:30:48
-
883
자주 배가 아픈 사람들을 위한
17-09-08 15:30:48
-
882
안구건조증 치료사
17-09-08 15:30:48
-
881
외국인이 직접 다녀본 남한과 북한
17-09-08 15:30:48
-
880
아이는 사랑입니다
17-09-08 15:30:48
-
879
2017 세계 인구 순위
17-09-08 15:30:48
-
878
기상캐스터의 바람직한 단추
17-09-08 15:30:48
-
877
트럼프의 문재인 평가?
17-09-08 15:30:48
-
876
아재쇼 벌칙
17-09-08 15:30:48
-
875
만석기차 1인 2좌석 논란
17-09-08 15: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