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간 저런 가슴이 어디있냐? 의 진짜 주인공을 알아보자.
2017-12-21 06:00:57 (7년 전)
*글이 짧지는 않고, 요약 정리하였으니 다 읽기 귀찮다면 스크롤을 내려 주세요.
1. 서론
http://www.fmkorea.com/872677244
먼저 포텐간 글 링크.
사실 11월 초쯤에 같은 내용으로 포텐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그때도 누가 댓글로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 명쾌하게 알려주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글은 삭제되고 없음...
위 두 사진들의 주인공은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가슴이네! 그런가슴이 어디있음? 하자
응 내꺼 보고그림! 하고 인증한 "와무사토 하루" 이다.
구글에다 대충 쳐도 나와서 쉽게 찾을 수 있었음.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wamusato (후방주의)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첫번째 사진에 있는 사람은 "와무사토 하루" 가 아니다.
???
그럼 누구란 말인가?
잠깐 중간 정리.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방금 설명한 "와무사토 하루"를 A라고 하고 넘어가겠음.
그럼 다시 첫번째 사진으로 돌아가서,
첫번째 사진에 있는 성인물(모자이크 처리함)을 그린 사람은 "etuzan jakusui"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hayo_cinema (후방주의)
헷갈리니까 우선 B라 하겠음.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있는, 모자이크된 책자를 들고 있는 여성은 moremore1108 이란 아이디를 쓰고 있는 분이다.
(직업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음)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moremore1108 (약후방) 이다.
헷갈리니까 이하 C라고 칭하겠음.
이제 다음 장에서 A ≠ B ≠ C 인 이유를 설명하겠음
3. 결론
번거로워도 A, B, C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면 이해가 편함
조금 어렵다면 그냥 둘째 셋째짤=A, 첫째짤 성인지 그린사람=B, 첫째짤 책 들고 있는사람=C 라고 알고있으면 됨.
A ≠ B ≠ C 인 이유.
1. A, B, C 의 트위터가 다 따로따로 존재, 대충 번역기만 돌려봐도 셋은 다 다른 사람인 걸 알 수 있음
2. A와 B 둘다 성인지 작가인데, 둘이 그림체가 확연히 다름.
3. C는 B 에게서 자기를 그려준 그림을 받아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B=C 인 이중인격이 아니고서야 B가 C에게서 위 그림을 받았다고 할 근거는 없다.
즉, B와 C는 최소 지인관계인 것을 알 수 있다.
4. A와 C의 코의 생김새 및 하관의 생김새가 다름. 그런데 정말 둘이 비슷하게 닮긴 했음.
남의 트위터에서 다른 사진까지 막 퍼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비교사진은 굳이 첨부하지 않음.
정 궁금하다면 위 링크 참고하여 각자 보길 권장드림.
그리고 첫번째 사진은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음. B와 C 활동사이트 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음.
덧붙여서, A의 프로필을 찾아보니 40대의 유부녀라고 한다.
C는 이제 30세(프로필에 나와있음) 라고 한다.
쓰고나니 현타온다...
마지막 요약 정리로 마무리함
요약 & 정리
1. 포텐간 글의 성인물을 그린 사람, 그걸 들고 있는 사람, 사람들이 알고있는 "와무사토 하루" 세명은 다 다른 사람이다.
2. 성인물 들고 있는 사람은 판매 행사떄 그린 사람 대신 나온 것.
3. 연말에 독감조심
4. 스날
5. 허접한 글이지만 눈요깃거리는 되었다면 추천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67
소매치기 검거
17-09-06 14:56:04
-
566
정말 제 사인이 맞다면
17-09-06 14:56:04
-
565
해외 육아 꿀팁
17-09-06 14:56:04
-
564
인생 7년차의 고민
17-09-06 14:56:04
-
563
부산 경찰의 허세
17-09-06 14:56:04
-
562
순대를 처음 본 이탈리아 사람들
17-09-06 14:56:04
-
561
허지웅의 여자어 해석
17-09-06 14:56:04
-
560
수업 중 체육 강사 폭행한 고등학생
17-09-06 14:56:04
-
559
5살 슈퍼 기억력
17-09-06 14:56:04
-
558
(혐) 이번에는 강릉 폭행사건
17-09-06 14:55:40
-
557
일본녀가 외국남과 결혼하고 싶은 이유
17-09-06 14:55:40
-
556
서울시 화장실 몰카 탐지대 근황
17-09-06 14:55:40
-
555
성관계하면 풀어줄게"…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새 증언
17-09-06 14:55:40
-
554
극한직업 장윤정 매니저
17-09-06 14:55:40
-
553
누나 카드 긁었는데 ........
17-09-06 14:52:22
-
552
아낌없이 주는 나무
17-09-06 14:24:14
-
551
똑똑하진 않지만 힘이 센 아이
17-09-06 14:22:15
-
550
호랑이가 자살한 이유
1
17-09-06 14:17:30
-
549
가수 길, 음주운전 1심에서 징역 8개월 구형
17-09-06 12:55:24
-
548
편리해진 서울역
17-09-06 12:54:09
-
547
스턴트맨의 세계
17-09-06 12:54:09
-
546
성소에게 안기는 은서
17-09-06 12:54:09
-
545
텍사스 홍수 전 후
17-09-06 12:54:09
-
544
깨진 화분 재활용
17-09-06 12:54:09
-
543
서울에서 유명한 85000원짜리 간장게장
17-09-06 12: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