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이특
2017-12-19 13:44:35 (7년 전)
여전한 이특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7)'이 개최됐다.
이날 이특은 직접 편지를 읽으며 팬들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리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자리에서 떳떳이 멤버 이름 하나하나 다 불러볼 수 없었습니다"라며
이특은 "지금은 슈주가 아닌 친구들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그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 이특, 내 친구 희철이, 한경이 잘 지내지? 예성아, 강인아, 신동아, 성민아, 은혁아, 동해야, 시원아,
기범아, 려욱아 그리고 규현아"라고 말하며 여전한 사랑을 고백했고, 그 순간은 눈물을 쏟아 지켜보는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유머게시판 : 8842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977
좋아하던 아이돌과 키스를 하게된 여배우
17-09-17 11:56:43 -
1976
미국의 청원 시스템
17-09-17 11:56:43 -
1975
방송 중 진짜로 싸우는 아재들
17-09-17 11:56:43 -
1974
카투사 훈련
17-09-17 11:56:43 -
1973
이명박근혜 때도 좀 그래보지
17-09-17 11:56:43 -
1972
최성국이 말하는 폭망의 계기
17-09-17 11:56:43 -
1971
폭행 막던 시민이 피의자로
17-09-17 11:56:43 -
1970
미니어처 납골당
17-09-17 11:56:43 -
1969
대만 감자가 달라졌어요
17-09-17 11:56:43 -
1968
무속인 참교육 시킨 김용만
17-09-17 09:55:16 -
1967
뭐? 미국도 북한에 인도적 지원하고 있다고?
17-09-17 09:55:16 -
1966
고등학교의 군기
17-09-17 09:55:16 -
1965
어머니를 따라 해녀가 된 그녀
17-09-17 09:55:16 -
1964
주인님 무서워요
17-09-17 09:55:16 -
1963
모로코 혼혈 모델 엄휘연
17-09-17 09:55:16 -
1962
실수로 인형 밟았다가
17-09-17 09:55:16 -
1961
그저 눈물만
17-09-17 09:55:16 -
1960
직접 당하면 실신할 몰카
17-09-17 09:55:16 -
1959
김성주의 연애
17-09-17 09:55:16 -
1958
240번 기사의 분노
17-09-17 09:55:16 -
1957
여성 징병제 논란에 대한 표창원의 답변
17-09-17 09:55:16 -
1956
1960년대 생활상
17-09-17 09:55:16 -
1955
그 분의 어록
17-09-17 09:55:16 -
1954
좀있다 11시 골프로킨 알바레즈 경기하네요
17-09-17 09:20:23 -
1953
입만 열면 아주 그냥
17-09-17 05: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