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감독 기존 선수 나와도 못 이겼을 것
2017-12-16 23:20:57 (7년 전)
할릴호지치 감독 기존 선수 나와도 못 이겼을 것
일본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은 참패를 인정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1-4로 크게 패한 뒤 “한국이 일본보다 한 수 위였다. 힘과 기술,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놀라웠다. 매우 높은 수준의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며 “반면 우린 먼저 득점한 뒤 움직임이 중단됐다. 이후 모든 면에서 한국이 경기를 지배했다.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오늘의 한국은 매우 훌륭했고 수준 높았다. 힘, 순발력, 기술,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앞섰다. 한국을 칭찬할 수밖에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1차전 뒤 선수들에게 엄격하게 지시하지 않았다”는 할릴호지치 감독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는 의도에서였다. 이번 대회 11명이 빠졌으나 오늘의 한국을 이기긴 힘들었을 것이다”고 인정했다.
정우영의 프리킥 역전 결승골을 두고는 “월드컵 수준이다. 너무 훌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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