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아악!”…변호인 “옥사하라는 얘기”
2017-12-14 21:01:28 (7년 전)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에 “아악!”…변호인 “옥사하라는 얘기”
변호인 최후변론 중 휴정 요청
최씨, 대기실서 “아아아악!” 비명
변호인 “기획된 국정농단 사건” 주장
최순실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에 “옥사하라는 얘기다”라며 반발했다. 이 변호사는 1심 마지막 변론에서도 ‘기획된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징역 25년 구형에 흥분한 최씨는 휴정 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소리를 질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14일 열린 최씨의 결심 재판에서 이 변호사는 “징역 25년 구형은 옥사하라는 얘기다. 변호인이 지켜본 바로는 피고인이 온전하게 정신줄을 잡고 재판을 견뎌내는 것이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최후 변론 대부분을 국정농단 사건이 기획됐으며 검찰·특검 수사를 비난하는데 할애했다. 이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일부 국정운영에서 실책과 과오가 있다 하더라도 탄핵되거나 구속기소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정파와 특정 시민단체, 이들에 영합하는 언론, 정치 검사, 이에 복속하여 자신의 죄책을 면해보려는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 퇴진을 목적으로 사실관계를 각색하고 왜곡한 기획된 국정농단 의혹사건이 아닌가 하는 짙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3516.html
국정농단은 다른 나라였으면 사형인데 너무 약하게 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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