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장 큰 사건 사고
2017-12-08 14:01:43 (7년 전)
당시 미 언론의 헤드라인 'AMERICA UNDER ATTACK (미국이 공격 받고 있다)'
911 테러
2001년 9 월 11일 세계 무역 센터, 미 펜타곤에 비행기를 이용한 하이재킹 이후 직접 충돌로 이루어진 테러.
근 백여년 만에 미 본토를 타격 받은 미국은 이후 모든 정책, 헌법, 군사작전의 기조가 뒤바뀌며,
전세계 정세도 크게 변하였다.
미국의 상징 중 하나인 브룩클린 대교와 피격 당하는 세계 무역 센터
건물 붕괴 전 세계 무역 센터 주변에서 도망치는 여성
두번째 충돌 이후 충격 받은 군중이 세계 무역 센터를 바라보는 모습
건물 최상층에 고립되어 투신하는 남성
완전히 고립된 북쪽 건물 상층 사람들은 아무도 살아서 탈출하지 못하였다.
건물 붕괴로 인해 사람들이 대피하는 모습
'The Dust Lady' 로 유명한 Marcy Borders가 근처 사무실로 대피한 모습
그녀는 2015 년에 암으로 죽었는데,
'건강했던 내가 암에 걸린 것은 911 테러의 유해 먼지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하였다.
세계 무역 센터가 테러 당하는 것을 보면서 충격 받은 군중
NYPD 소속 경찰인 Mike Brennan 이 환자를 돌보는 모습
소방관들이 Mychal 목사를 부축하고 있다.
세계 무역 센터에서 떨어진 종이를 바라보는 남성
세계 무역 센터와 가까웠던 Brooks Brothers 매장의 모습
붕괴 이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의 소방관
미국 국기를 올리고 있는 소방관들
뉴욕 주지사와 뉴욕 시장, 그리고 당시 상원의원인 Hillary Clinton이 그라운드 제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시에 공격 받은 미 국방성인 펜타곤과 그 앞을 지나가는 군용 헬기
승객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펜실베니아에 추락한 유나이티드 항공 비행기.
테러리스트들의 목표는 백악관이었으며, 탑승객 전원 사망하였다.
UA93편의 탑승객들은 미국을 구한 영웅으로 존경 받는다.
무너진 무역 센터 옆 건물인 세계 금융 센터에서 바라본 풍경
뉴욕 Booker 초등학교 참관 수업 중이던 부시 대통령에게 911 테러를 처음으로 보고하는 비서실장.
'Mr President, a second aircraft has hit the World Trade Center. America's under attack'
'각하, 또 다른 비행기가 세계 무역 센터에 충돌하였습니다. 미국이 공격 받고 있습니다'
보고를 받은 조지 부시 대통령은 단 7분동안 교실에 있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은 정말 많은 음모론을 만든 사건이기도 하다.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288
앵그리 준표 클라스
17-12-09 14:10:47
-
9287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결혼
17-12-09 14:10:47
-
9286
비트코인 투자 광풍의 내막
17-12-09 14:10:47
-
9285
기부나 후원을 직접 해야하는 이유
17-12-09 14:10:47
-
9284
오늘자 모 대학교 남자화장실 근황.jpg
17-12-09 12:10:38
-
9283
[시티워치] 노엘 갤러거, 펠라이니는 내일 덕배나 실바를 죽일 것
17-12-09 12:10:38
-
9282
아프리카 출연한 일본 AV배우
17-12-09 12:10:17
-
9281
되, 돼 구분하는 만화
17-12-09 12:10:17
-
9280
죽은 친구의 명복을 비는 트위터리안
17-12-09 12:10:17
-
9279
신곡에서 여시 까는 빛희철
17-12-09 12:10:17
-
9278
침착 만렙
17-12-09 12:10:17
-
9277
특이하게 번식하는 새들
17-12-09 12:10:17
-
9276
진짜 꽃길 걷게 생긴 문복이
17-12-09 12:10:17
-
9275
한림대 성심병원 청소 노동자 휴게실
17-12-09 12:10:17
-
9274
30시간 걸렸다는 더락 새 문신
17-12-09 12:10:17
-
9273
진짜 아다구나
17-12-09 12:10:17
-
9272
신현준 인스타
17-12-09 12:10:17
-
9271
외국인과 대화하다 빡친 이경규
17-12-09 12:10:17
-
9270
새로 나올 윈도우 그림판
17-12-09 12:10:17
-
9269
의료계의 이순신
17-12-09 12:09:47
-
9268
어느 배텐 청취자의 일침
17-12-09 12:09:47
-
9267
군대 갈 남자가 부족하다... 2020년 이후 현역판정 비율 90% 이상으로
17-12-09 12:09:47
-
9266
비리 고백
17-12-09 12:09:47
-
9265
포경충들에게 팩폭
17-12-09 12:09:47
-
9264
한국에서 천국을 만난 핀란드 친구들
17-12-09 12: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