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리포트] 데 헤아는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 선정 골키퍼 랭킹에서 7위를 기록했다. 1...
2017-12-06 15:44:09 (7년 전)
사진: 맨유 SNS
- 최근 절정의 폼을 보이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가 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골키퍼 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에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아스널전 한 경기 최다 세이브 타이인 14회 선방을 기록한 데 헤아는 모든 이들의 기호는 충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의문의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데 헤아는 EPL 15경기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해 20개 구단 중 최소 실점(9점)을 기록 중입니다.
- 이번 프랑스 풋볼 랭킹은 전직 골키퍼 출신들로 구성된 프랑스 풋볼의 패널 5명이 각각 상위 5명의 골키퍼를 선정해 순위마다 차등적으로 점수를 부여해 선정됐습니다.(1등-6점 / 2등-4점 / 3등-3점 / 4등-2점 / 5등-1점)
- 프랑스 풋볼의 패널은 발렌시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산티아고 카니사레스를 포함해 마크 슈워처/프란체스코 톨도/ 제프 마이어/리오넬 레티지로 전직 골키퍼 출신들로 구성됐습니다.
- 1위는 패널 5명 전원이 1위로 꼽아 총 30점을 얻은 마누엘 노이어(뮌헨)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13점을 받은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3위는 9점을 딴 티보 쿠르투아(첼시)입니다.
- 데 헤아는 총 4점을 받아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 헤아 위쪽으로 공동 4위를 기록한 휘고 요리스(토트넘), 얀 오블락(AT마드리드), 6위를 기록한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가 위치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풋볼 패널 중 데 헤아를 톱3 이내로 꼽은 패널은 톨도(3위)가 유일했습니다.
<프랑스 풋볼 선정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 10인>
1. 마누엘 노이어(독일/바이에른 뮌헨) - 30점
2.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유벤투스) - 13점
3. 티보 쿠르투아(벨기에/첼시) - 9점
4. 휘고 요리스(프랑스/토트넘)·얀 오블락(슬로베니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7점
6.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레알 마드리드) - 5점
7.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4점
8.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독일/FC 바르셀로나) - 3점
9. 사미르 한다노비치(인터 밀란) - 2점
- 대부도 대게아가 고작 7위라니...;;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38726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531
누구의 과실인가?
17-11-27 14:22:22
-
8530
익스트림 원나잇
17-11-27 14:22:22
-
8529
9.11 때 투입된 3000마리 중 마지막 생존견
17-11-27 14:22:22
-
8528
서양식 이지매
17-11-27 14:22:22
-
8527
새로운 N행시 달인
17-11-27 14:21:54
-
8526
신입사원 조기 퇴사 원인
17-11-27 14:21:54
-
8525
아이를 데리고 의회에 참석한 일본 여성 시의원
17-11-27 14:21:54
-
8524
무료 숙식 제공한 호텔에 포항 수험생이 남긴 편지
17-11-27 14:21:54
-
8523
돈자랑 끝판왕 연예인
17-11-27 14:21:54
-
8522
ㅎㅂ)스압;; 최근 성소 폼
17-11-27 12:21:46
-
8521
[데일리메일] 아스날 1월 이적시장때 토마스 르마 다시 재영입 시도
17-11-27 12:21:46
-
8520
선생님이 여학생 도촬, 정직 3개월 처분
17-11-27 12:21:30
-
8519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는 이유
17-11-27 12:21:30
-
8518
네이트판 메갈 담당 일진 언냐
17-11-27 12:21:30
-
8517
여긴 내가 막겠다냥
17-11-27 12:21:30
-
8516
화장실 몰카 변명 甲
17-11-27 12:21:30
-
8515
아보카도 버거
17-11-27 12:21:30
-
8514
오징어의 먹이 사냥
17-11-27 12:21:30
-
8513
늦었으면 돌아가라
17-11-27 12:21:30
-
8512
택배기사들의 수난시대
17-11-27 12:21:01
-
8511
여중생 성폭행 혐의자들 잇딴 음독자살
17-11-27 12:21:01
-
8510
뷔페미니즘 논란에 대한 한양대 총여학생회 공식입장
17-11-27 12:21:01
-
8509
창녀와 성관계를 갖기 위한 옛날 이탈리아의 전통
17-11-27 10:20:55
-
8508
???: 진짜 축구 알려주는거 맞지?
17-11-27 10:20:55
-
8507
리버풀 첼시전 주심 일부러 교체 승인 안함
17-11-27 08: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