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데 헤아 10점 린가드 9점 ESPN 데헤아는 세계최고, 오늘 황가드에게서 박지성을 보았...
2017-12-03 11:15:48 (7년 전)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26249
[뉴스엔 김재민 기자]
선방 14회를 기록한 데 헤아가 평점 만점을 받았다. 왕성한 수비 가담에 멀티골까지 기록한 린가드에게는 9점이 책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제세 린가드, 아스널 공격을 이끈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그 누구도 다비드 데 헤아의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갈 수 없었다. 데 헤아는 이날 경기에서만 무려 14차례 선방을 기록했다. 이중에는 골이나 다름없는 라카제트와 산체스의 연속 1대1 찬스, 궤적이 좋았던 수차례 중거리 슈팅 세이브도 있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의 보도
"걸출하고 놀랍고 숨이 막힌다. 전반전만으로도 이랬는데 후반전은 더 잘했다"
데 헤아에게 10점 만점을 매겼다.
"데 헤아만큼 잘하는 골키퍼는 전세계에 2, 3명 정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데 헤아보다 잘 하진 않는다"
멀티골을 기록한 린가드가 9점으로 차점자였다.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이었다"
"박지성처럼 압박을 펼쳤다. 린가드의 움직임은 멀티골을 만들었고 두 골 모두 결정적인 순간에 터졌다."
"엘리트 공격수와 같은 자신감으로 찬스를 마무리했다"
※ ESPN, 아스널-맨유 평점
▲ 아스널
페트르 체흐(6) - 로랑 코시엘니(4), 슈코드란 무스타피(4), 나초 몬레알(7) - 헥토르 베예린(6), 아론 램지(7), 그라니트 샤카(5), 세아드 콜라시나츠(6) - 알렉시스 산체스(5), 메수트 외질(7), 알렉상드르 라카제트(8)/교체투입: 알렉스 이워비(7), 올리비에 지루, 대니 웰벡(없음) /감독: 아르센 벵거(6)
▲ 맨유
다비드 데 헤아(10) - 안토니오 발렌시아(8), 크리스 스몰링(5), 빅토르 린델로프(7), 마르코스 로호(5), 애슐리 영(8) - 네마냐 마티치(7), 폴 포그바(6), 제세 린가드(9), 앙토니 마르시알(8) - 로멜루 루카쿠(7)/교체 투입: 안데르 에레라(7), 마테오 다르미안,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없음)/ 감독: 조세 무리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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