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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의 최후 변론
2017-12-01 12:58:08 (7년 전)


 

헤이그 전범재판소에서 보스니아 전쟁 당시 민병대 지휘관이었던

슬로보단 프랄작이 당시 벌였던 전쟁 범죄로 20년 형이 확정되자

무죄를 주장하며 그 자리에서 독약을 마심

직후 실려나갔으나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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