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의 선행
2017-11-28 18:33:41 (7년 전)
노숙자의 선행
케이트라는 여성이 필라델피아 도로에서 연료가 떨어져서...
낭패를 당했는데...조니 보빗이라는 노숙자가 다가와 도움을 ~ 줌.
차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있으라고 자기를 믿으라고 말하고는.
주유소 까지 걸어가서 전재산 20달러를 털어 기름을 사다가 줌.~..
케이트는 무사히 돌아왔고 이후에 다시 찾아가 돈을 갚고.... 패딩과 장갑등을 선물 함..
그런데 더 좋은일을 해보자 해서...
GoFundMe 라는 곳에... 사연을 올렸는데. 여기저기 후원금이 모여서
12일 동안에는 8만 달러 가까이 모였는데 이후 급속하게 퍼져서 15일째에는 36만달러까지..
조니 보빗은 이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조니 보빗은... 해병대 출신으로... 공인구급요원이였다고... 그러다가 필라델피아로 오면서..
직장 집을 잃고.. 노숙자가 된지 1년이 넘었다고
구급요원 시절 노숙자..
유머게시판 : 8733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488
팸창들에게만 알려주는 내가느낀 섹스할때 팁
17-12-12 20:41:40
-
9487
어이어이...『우리 가게』는 다르다구...?
17-12-12 18:40:51
-
9486
[풋볼이탈리아] 이 계약은 무효야!!! 미노 라이올라, AC밀란-돈나룸마 재계약 무효화 요청
17-12-12 18:40:51
-
9485
도서관 쪽지 레전드
17-12-12 17:59:32
-
9484
핫팬츠 입은 민아
17-12-12 17:46:25
-
9483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카메라로 지킨 50년 전 고백
17-12-12 16:39:56
-
9482
불곰국 처자의 화장전과 화장후.jpg
1
17-12-12 16:39:56
-
9481
GAZUA~~~~~~~~~~
17-12-12 14:38:41
-
9480
[맨유-맨시티] 전술적으로 몇 수 앞을 내다본 펩 과르디올라의 알맞은 승리
1
17-12-12 14:38:41
-
9479
도로 위의 지배자
17-12-12 14:38:26
-
9478
우동 먹고 감동
17-12-12 14:38:26
-
9477
웃는 얼굴 때문에 미국에서 고생했다는 서민정
17-12-12 14:37:56
-
9476
고기의 참맛
17-12-12 14:37:56
-
9475
장영실과 세종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17-12-12 14:37:56
-
9474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 가족
17-12-12 14:37:56
-
9473
유흥업소에 둘러싸인 통학로
17-12-12 14:37:56
-
9472
빚 갚는 비결
17-12-12 14:37:56
-
9471
한샘 사건 카톡 대화가 연인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17-12-12 14:37:56
-
9470
성실한 편의점 알바생
17-12-12 12:37:49
-
9469
[데일리메일][포도포도저격]사건의 발달과 무리뉴-에데르손의 설전
17-12-12 12:37:49
-
9468
멘토나 멘토링에 집착하는 사람들
17-12-12 12:37:28
-
9467
전 세계 도시 땅값 순위
17-12-12 12:37:28
-
9466
네덜란드 애들이 아는 한국 축구 선수
17-12-12 12:37:28
-
9465
강 청소하는 기계
17-12-12 12:37:28
-
9464
스킨스쿠버의 위험성
17-12-12 12: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