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소속사 '울림'근황
2017-11-28 14:32:11 (7년 전)
1. 마지막 차례이자 최애인 지애 싸인이 너무 짧게 끝나서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에 옆에서 넘긴 그 매니저를 째려봄.
2. 그러자 그 매니저도 나를 째려보고, 서로 째려보다가 화를 식히러 나갔다가 옴
3. 들어오자 다짜고짜 따라오라고 불러내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문을 걸어잠금
4.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위협적인 어투와 반말로 몇살이냐고 물어봄
5. 왜 초면에 반말이시냐고 따짐
6. 상호간에 언쟁이 오가다가 매니저가 27살이라고 하고, 나도 서른살이라고 함
7. 어려보여서 그랬다고 얘기하며 끝나고 스케쥴 있어서 빨리 빨리 넘긴거고, 다른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데 왜 째려보냐고 얘기함
8. 따지고보면 나는 돈내고 팬싸 온 손님이고, 심지어 지애가 내 최애인데 너무 심하게 빨리 넘겨서 열받아서 쨰려봤다고 함
9. 매니저가 웅매한테 뭐라고 얘기한거냐고 묻자 내가 왜 웅매에게 얘기하냐 지애에게 얘기하기 바쁜데 라고 답함 (웅매는 지애 옆에, 넘긴 매니저는 지애 뒤에 있었음)
10. 추후에 팬싸에서 작정하고 불이익 주는거 아닌지 의심된다고 하자 본인은 뒤끝 없다며 좋게 좋게 넘어가자고 얘기함.
11. 결론: 서로 째려본 일을 화장실 끌고가서 문 걸어잠그고 위협적인 투로 얘기했음에도 사과 한마지 없이 지 할말 하고 나감
나이 얘기 부분 대화 복기
매니저: 몇 살인데?
나: 초면에 왜 반말하세요?
매니저: 몇 살이냐고
나: 그쪽은 몇 살인데요
매니저: 니보단 많을거 같은데
나: 몇 살이냐고요
매니저: 27
나: 30 인데?
매니저: 어려보여서 그랬어요
지애가 엄청 잘해줘서 행복했는데 ㅜㅜ 고나리도 화난데
이런 일까지 당하니 억울해서 눈물날뻔 했네요
출처: 러블리즈 갤러리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301
저는 칼을 쓰는 사람입니다
17-11-23 17:46:56
-
8300
자기 몸 안에 갇힌 시간
17-11-23 17:46:56
-
8299
흔한 재벌 자식이 변호사에게 한말
17-11-23 17:46:56
-
8298
[골닷컴] 야야 투레 펩 화났음
17-11-23 15:46:49
-
8297
러시아월드컵 이집트국대 서드킷
17-11-23 15:46:49
-
8296
정신과 전문의가 본 유아인 설리 SNS 패턴
17-11-23 15:46:30
-
8295
부산 출신 추신수가 생각하는 롯데
17-11-23 15:46:30
-
8294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남자
17-11-23 15:46:30
-
8293
현직 변호사, 페미니즘에 일침.jpg
17-11-23 13:45:57
-
8292
UN군 사령부 vs 대한민국 애국보수
17-11-23 13:45:57
-
8291
??? : 대한민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17-11-23 13:45:33
-
8290
경찰 체력 시험장 극과 극
17-11-23 13:45:33
-
8289
남친이 편의점에서 한 행동이 정상인가요?
17-11-23 13:45:33
-
8288
아이를 낳아줬으면 당연히 아빠가 키워야죠
17-11-23 13:45:33
-
8287
꼭 헤어져 주세요
17-11-23 13:45:33
-
8286
일본 여아이돌의 팬들과의 추격전
17-11-23 13:45:33
-
8285
안살거면 나가
17-11-23 13:45:33
-
8284
평창 롱패딩 근황
17-11-23 13:45:08
-
8283
자본주의의 노예
17-11-23 13:45:08
-
8282
이국종 센세 2차 브리핑 요약
17-11-23 13:45:08
-
8281
[스포탈코리아] 그리즈만 환상 시저스킥 아틀레티코, 로마에 2-0 승리로 16강행 불씨 회복
1
17-11-23 11:44:52
-
8280
근 한주 착샷
17-11-23 11:44:52
-
8279
강아지 이름 추천 좀
17-11-23 09:44:10
-
8278
줄줄이 비엔냥.gif
17-11-23 09:44:10
-
8277
꼬마 그리즈만 원더골 ㄷㄷㄷㄷ.gif
17-11-23 07: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