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레알마드리드. 맨유의 젊은 스타 선수에게 80m 비드 계획
2017-11-27 08:20:14 (7년 전)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여름이적시장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젊은 공격수, 앙토니 마샬에게 80m(1150억원)을 오퍼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비롯한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들은 이번 시즌 골을 넣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앙토니 마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제한된 기회에도 불구하고 그의 탁월한 실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재, 그는 5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미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그의 구단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획 구상에 있어
앙토니 마샬을 그의 영입 타겟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알마드리드의 감독, 지네진 지단은 라리가 우승경쟁에 있어 라이벌구단, 바르셀로나에게 승점 7점을 밀리는 형편없는 시즌 시작을 경험한 이후로, 그는 팀에 새로운 젊음의 피를 수혈하고자 한다.
레알마드리드의 두 스타, 크리스타아노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는 현재 각각 32살, 29살로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이에 지단은 21살의 젊은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그들을 대체 하는 데에 있어 최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이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은 저번 여름 이적시장, 킬리안 음바페로써 팀에 젊음을 수혈하려 했으나
파리생제르망의 비정상적인 딜에 그들의 꿈은 실현되지 못했다.
현재, 앙토니 마샬은 로멜로 루카쿠, 마커스 래쉬포드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이 프랑스의 스타 선수는 모나코로부터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영입된 저번 시즌에는 부진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부상으로부터 복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선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면서
조세 무리뉴호 아래 앙토니 마샬의 입지는 점점 더 흔들리는 모양새이다.
[추가 첨부] 앙토니 마샬이 모나코로부터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그의 이적 금액은 660억원 이었습니다.
출처 기사: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118273/Real-Madrid-offer-80m-Man-Uniteds-Anthony-Marti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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