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에 있는 상주 상무 감독이 승강 PO에서 잔류를 하고도 리액션이 없던 이유
2017-11-26 20:16:01 (7년 전)
포텐에 있는 상주 상무 감독이 승강 PO에서 잔류를 하고도 리액션이 없던 이유
승부차기 5번째 키커 주민규의 슈팅 성공 이후 잔류를 확정짓는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좌측 끝)
상주 상무의 승강 PO 상대 팀은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는 이번 시즌 조진호 감독이 팀을 이글며 2위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는데 지난 10월 조진호 감독님이 급성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그리고 사실 고 조진호 감독과 현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은 작년까지 상주 상무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로 함께 활약했었음
각각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뛰게된 두 사람은 올해 승강 PO에서 만나지 말자며 약속하고 서로를 응원했는데...
승강 PO에서 결국 상주와 부산이 만나버렸고 결국 상주가 잔류를 하게 됨
하지만 잔류의 기쁨에도 김태완 감독은 웃을 수 없었음
먼저 떠난 친구 생각땜에...
김태완 감독이 삼킨 눈물 "고 조진호 감독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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