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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섭외후 두달동안 매주 수요일 비워놓은 차태현
2017-11-26 14:12:48 (7년 전)



관계자는 "차태현을 어렵게 섭외한 후, 파업으로 인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예능국의 경우 파업 종료 시점을 예상하고 그 전에 녹화를 해두어야 공백없이 프로그램을 정상화 할 수 있다. 
그런데 언제 파업이 끝나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차태현이 매주 수요일('라스' 녹화일)시간을 기약없이 비워주었다"며 "바쁜 일정임에도 한번 맺은 약속을 지키는 차태현의 의리에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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