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18초보가 무직부터 시작하는 감독이야기 -4- (우리는 말레이시아로 간다! )
2017-11-23 07:43:22 (7년 전)
FM18초보가 무직부터 시작하는 감독이야기 -1- : http://www.fmkorea.com/843585578
FM18초보가 무직부터 시작하는 감독이야기 -2- : http://www.fmkorea.com/843870930
FM18초보가 무직부터 시작하는 감독이야기 -3- : http://www.fmkorea.com/843983526
저번 3편에서는 정말 아쉽게도 정들었던 인도를 떠나 새로운 보금 자리를 찾는 중이었습니다
저번 편에서 많은 면접을 보다가 느낀것은 내가 명성이 없어서 그런갑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해서 명성을 드높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은 아시아위주로 계속 봤고 아무데라도 합격해라라는 심정으로 계속 봤습니다 그 결과!!??
열악 그 자체....
오 엄청 좋습니다 이 정도면 탈 말레이시아급이네요 그런데???
왜... 내가 오자마자 가고 싶다고 하냐?? 날 믿어봐 난 띵장이라고!!!!!
데메르손:????
그래 참아야된다 참아야 이 곳을 벗어난다.... 그럼 우선 리그 상황과 이번 시즌 전망을 보자
리그도 거의 다 끝나가고 사실상 아챔을 나갈수 잇는 리그 우승을 노리기에는 이번 시즌은 글렀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저는 이번 시즌은 빠르게 진행하고 다음 시즌을 가기로 결정햇죠 ( 그 놈의 인도땜에... )
그런데 우리 팀 상태를 보니 거의 대부분이 여기 싫음 나갈꺼임 이렇게 말을 하네요 저 데메르손이 시작인듯...
그래서 다음 시즌을 위한 리빌딩을 결심하게 됩니다
전술은 저번 시즌과 같은 4-3-3 전략인데 지금 팀 상태를 보면...
저번 구단에서는 좌측 수비가 없엇는데 이번 구단에서는 양쪽다 없네....
그래서 스카우트를 풀어서 좌우측 수비를 구하게 되었고 부족한 중미 공미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불필요한 윙어들을 주급을 위해 모두 갖다버리고 자꾸 이적하고 싶다는 놈들은 이적시켜줬습니다
이제 시즌 준비는 다 끝났고 이제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보겟습니다!!!!
아 참 그전에 친선경기를 해야겟구나 친선경기 결과를 볼까?
오!!! 한 차례의 패배도 없이 모두 승리!!! 이 기세를 모아서 리그 우승하자!!!!
일단 우리 팀의 개막전 상대를 한번 볼까?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한 그저 그런 팀입니다 그냥 이겨줍시다!!!
전반 라커룸 상황
내가 말할 때는 딴 생각하더니 수코가 말하니까 바로 듣네 ㄷㄷ 빨리 친해져야지....
그렇게 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역시나 개막전답게 또 인터스텔라 되었다
그리고 별다르게 없는 대화를 하고 우리는 후반전을 맞이햇다....
근데 우리팀이 갑자기 달라졌다 후반 49분 중원에서 받은 패스가 연결되어 첫 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50분경에 추가골 넣고 끝나는 듯했으나 마지막까지 쐐기골을 넣어 3대0으로 승리하였다
그 이후 우리 팀은
리그 4연승을 달렷고 그 다음 경기는 5월 있기때문에 난 휴가를 떠났다... ( 그 와중에 컵 떨어졋네 미띤.. )
-5화에 계속-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253
대한민국이 배출한 아시아 최고 역대급 풀백 선수시절 활약상.gif
17-11-22 21:39:28
-
8252
김종대에게 의사 남궁인씨가 일침
17-11-22 19:38:44
-
8251
호주국자건 호주경찰한테 또 하나 신고할 수 있지않나?
17-11-22 19:38:44
-
8250
포항지진 피해 일천만원 기부한 아나운서
17-11-22 19:38:13
-
8249
가슴 큰 여성 히어로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17-11-22 17:38:04
-
8248
인간관계와 시소.jpg
17-11-22 17:38:04
-
8247
지킬 건 지키는 성님들
1
17-11-22 17:37:35
-
8246
접기의 달인
17-11-22 17:37:35
-
8245
폴라로이드 사진 열풍을 재현할 아이템
17-11-22 17:37:35
-
8244
조수석에 발 올려놓으면 안되는 이유
17-11-22 17:37:35
-
8243
기무라 타쿠야와 원빈
17-11-22 17:37:35
-
8242
14년째 공익 요원
17-11-22 17:37:35
-
8241
칼 들고 설치는 범죄자 제압
17-11-22 17:37:35
-
8240
일본 온라인 게임 분위기
17-11-22 17:37:35
-
8239
레드벨벳 웬디 인성
1
17-11-22 17:37:35
-
8238
커플 놀이
17-11-22 17:37:35
-
8237
거리의 마술사
17-11-22 17:37:35
-
8236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버
17-11-22 17:37:35
-
8235
허지웅이 만난 악플러
17-11-22 17:37:05
-
8234
문소리가 말하는 영화계 여배우 대접
17-11-22 17:37:05
-
8233
아프리카 태권도계의 히딩크
17-11-22 17:37:05
-
8232
지진특약 없앤 보험사
17-11-22 17:37:05
-
8231
포항의 어느 호텔
17-11-22 17:37:05
-
8230
편리한 기억상실증
17-11-22 17:37:05
-
8229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17-11-22 17: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