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프리뷰 : 맨유 vs 바젤
2017-11-22 13:35:50 (7년 전)
경기를 앞둔 현재 상황
: A매치 주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경기에서 뉴캐슬을 4-1로 격파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선다. 앞선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맨유는 이번 바젤전에서 승점 1점만 따내더라도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혹은, 같은 조에 편성된 CSKA 모스크바가 벤피카를 꺾지 못해도 맨유의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 (한국기준)
: 맨유와 바젤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다가올 23일 목요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린다. 바젤의 홈구장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릴 이날 경기는 우리나라에 생중계 되지 않는다. SPOTV 새벽 6시 50분 녹화중계.
팀 뉴스는?
: 지난 주말 열린 뉴캐슬전에서 포그바와 즐라탄 그리고 로호가 출전 명단에 복귀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12경기에 결장했던 포그바는 선발로 출전했으며, 즐라탄은 경기 종료 15분을 남겨놓고 교체로 투입됐다. 지난 4월 무릎 인대 손상 이후 첫 출전이다.
: 로호는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부상으로 뉴캐슬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던 에릭 바이, 마이클 캐릭, 필 존스는 바젤 원정길에 오르기 앞서 실시된 훈련 때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바젤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 무리뉴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다가올 수요일 새벽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바젤의 성적은?
: 조별리그 A조에서 4경기 승점 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바젤은 세 시즌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뤄내고자 한다. 한편, 스위스 리그에서는 1위 BSC 영 보이즈에 승점 6점이 뒤쳐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바젤은 지난 19일 열린 시온과의 리그 맞대결에서 5-1로 승리한 바 있다.
바젤과의 이전 맞대결은?
: 맨유는 이전까지 바젤과 총 5경기를 치렀다. 5경기 모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맞대결이었다. 맨유가 마지막으로 상크트 야콥 파크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11년이다. 당시 맨유는 바젤에 2-1로 패했었다.
: 맨유와 바젤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9월에 있었다. 당시에는 펠라이니, 래쉬포드, 루카쿠가 한 골씩을 터뜨리며 맨유가 3-0으로 승리했다.
당신이 몰랐을 수도 있는 사실
: 2011년 12월 바젤 원정에서 2-1로 패할 당시 선발로 출전했던 11명의 선수 가운데 지금까지 맨유에 남아있는 선수는 4명이다. 데 헤아, 스몰링, 존스, 영이 바로 그 주인공.
주심은 누구인가?
: 이탈리아 출신의 다니엘레 오르사토 심판이 주심을 맡게 됐다. 오르사토 심판이 맨유 경기 주심을 맡는 건 지난 2012년의 CFR 클루지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르사토 심판은 주심을 맡은 최근 3경기에서 23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가장 최근에는 온두라스와 호주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 주심을 맡기도 했다.
라이벌 팀들은?
: 맨유 이외에도 영국의 다섯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세비야와의 맞대결을 위해 스페인 원정을 떠나고, 토트넘 역시 도르트문트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는 홈에서 페예노르트와 맞붙고, 셀틱은 파리 생제르맹 원정을 떠난다. 첼시는 카라바크와의 맞대결을 위해 아제르바이잔까지 날아간다.
[1차출처] http://www.manutd.com/en/Fixtures-And-Results/Match-Reports/2017/Nov/match-preview-manchester-united-face-fc-basel-champions-league-22-november-2017.aspx
[2차출처] http://blog.naver.com/mustunited/221145440433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756
학교 컴퓨터실 이거 나는 안다 vs 모른다
24-12-03 15:28:34
-
86755
명 품에 관심 없는 개념녀
24-12-03 15:28:07
-
86754
남편을 위해 건담튀김 만들어준 유부녀
24-12-03 15:27:34
-
86753
라면에서 부족한 비타민 C 를 보충하는 방법
24-12-03 15:26:59
-
86752
돌아온 빵뎅이의 계절
24-12-03 15:25:41
-
86751
회 좋아하는 사람도 호불호 갈린다는 회
24-12-03 15:25:14
-
86750
주차선을 지켜야 하는 이유
24-12-03 15:24:49
-
86749
절대로 가까이 가서도 안된다는 지상 최악의 식물
24-12-03 15:24:16
-
86748
맥도날드 티셔츠
24-12-03 15:23:45
-
86747
벚꽃나무가 한철용으로 심은 것 같은데
24-12-03 15:23:18
-
86746
점장의 성추행 때문에 당황한 알바
24-12-03 15:22:52
-
86745
배달앱 없던 시절 모습
24-12-03 15:22:17
-
86744
길바닥에 버려진 소고기
24-12-03 15:21:47
-
86743
로또 당첨됐는데 성과금까지 다 받고 퇴사한 사람
24-12-03 15:21:12
-
86742
중국 짝퉁의 위엄
24-12-03 15:20:43
-
86741
군입대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남자
24-12-03 15:20:13
-
86740
KFC에서 프로포즈하고 조롱당한 커플
24-12-03 15:19:42
-
86739
7시간 이상 수면이 필요한 이유 ㄷㄷ
24-12-03 15:19:10
-
86738
실시간 안산 어느 한 골목 여사님 차 현황
24-12-03 15:18:42
-
86737
분노는 6초 이내에 사그라든다
24-12-03 15:18:10
-
86736
빠니보틀의 진정한 광기
24-12-03 15:17:35
-
86735
벤츠 전기차 기술 수준
24-12-03 15:17:05
-
86734
방송하다 큰일 날 뻔한 강호동
24-12-03 15:16:32
-
86733
팬미팅 수익만 100억 넘는 남자 배우 ㄷㄷㄷㄷ
24-12-03 15:15:56
-
86732
시고르자브종개 성장기
24-12-03 15: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