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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감독 베리쪼는 전립선 암에 고통받고 있다
2017-11-22 11:35:11 (7년 전)




- 세비야는 슬픈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비야인포' 신문에 따르면, 세비야의 감독인 '에두아르도 베리쪼' 가 전립선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얘기를 전했다.


세비야 기술진은 곧, 오피셜을 통해 아르헨 출신의 감독이 클럽을 잠시 떠나야 할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르카가 추가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코치는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한편으로 세비야인포는 암이 생각보다는 덜 심각한 상황일수도 있으며, 몇가지 치료만으로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스페인 신문들은, 세비야와 리버풀과의 경기가 (3-3) 끝난 직후, 선수들과 감독이 다같이 포옹한 사실을 추론하여


선수들이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 전했다. 세비야 선수인 '에베르 바네가' 는 경기가 끝날때까지,


선수들 모두가 차분하게 승리할 수 있기에만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프리메라 역사에서 2번째 암 사례이다. 아틀레틱 클룹의 예라이 알바레스가 2016년 고환암 판정을 받았고, 


수술을 위해 클럽을 잠시 떠났었다. 그는 올해 9월에 성공적으로 약물 치료를 마치고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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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링크 : http://www.marca.com/futbol/sevilla/2017/11/22/5a14b84e268e3ef0228b45a2.html

인용 링크 : http://as.com/futbol/2017/11/22/primera/1511307931_474512.html

인용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sevilla/20171122/433068668374/berizzo-sufre-cancer-de-prostat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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