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스탠다드-사이먼 존슨] 쿠르트와가 주급 20만 파운드를 고수하면서, 그는 첼시 재계약에 근접하...
2017-11-22 03:32:26 (7년 전)




티아보 쿠르트와는 첼시 재계약에 근접하지 않았다는걸 인정했으나, 시즌 말미 근처에 협상이 재개될 것을 바란다. 
쿠르트와의 현재 계약 기간은 2년이 채 남지 않았고, 그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이다.
쿠르트와는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여겨지며, 맨유의 데헤아와 같은 급료를 받기 위해 두배로 올리길 원한다. 
첼시는 그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으나, 스탠다드 스포츠가 그가 오프닝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한 6월 이후 진전은 없었다. 
카라박 경기 이전 인터뷰에서,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과 팀을 위해 좋은 경기력을 펼치는 것입니다.”
“내 계약에 관해선, 첼시가 내 에이전트와 처리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난 별다른 발전 상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현재 우리에겐 아주 많은 경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난 팀의 경기와 내 자신의 경기력에 집중하는걸 선호합니다. 시즌 말경에는 협상할 충분한 시간이 있을겁니다.”
양측 모두 계약에 합의하는걸 원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발전 상황이 없는 것에 고무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키퍼를 찾고 있었고, 쿠르트와는 무리뉴가 감독을 맡았던 2010-2013 이후 그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랐다. 
첼시는 2년전 레알 마드리드를 떼어놓고자, 그의 머리에 £73m의 가격표를 붙였다.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thibaut-courtois-reveals-new-chelsea-deal-is-no-closer-as-he-holds-out-for-200000aweek-a3697631.html
유머게시판 : 87018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