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페예노르트 팬들, 맨시티전 앞두고 맨체스터에 홍염 터트려
2017-11-22 03:32:26 (7년 전)
[미러] 페예노르트 팬들, 맨시티전 앞두고 맨체스터에 홍염 터트려
수천명의 페예노르트 팬들이 맨체스터 시 중심부를 홍염으로 물들였다.
맨체스터 시는 페예노르트 팬들에 의해 녹색으로 칠해졌으며, 페예노르트 팬들은 주요 쇼핑 구역 한 모퉁이에서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다.
싱클레어스, 올드 웰링턴과 같은 주점들이 있는 섐블즈 광장은 페예노르트 팬들로 가득차 있다. 페예노르트 팬들은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를 상대할 준비를 하기 위해 높은 정신력을 고취시키려는 것 같아 보이며, 네덜란드어와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페예노르트 팬들은 맨시티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Don't Take Me Home', 'Who the f*** are Man United?'를 불렀다.
경찰은 페예노르트팬들에게서 눈을 떼고 있지 않지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보도한 바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페예노르트 팬들에게 배정된 좌석은 3,000여석이지만, 그 이상의 페예노르트 팬들이 원정길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페예노르트팬들은 오후 5시 경부터 섐블즈 광장에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다수가 티켓이 없긴했지만, 약 5,000여명의 페예노르트 팬들이 딘스게이트 길을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 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행진했었다.
원문: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housands-feyenoord-fans-take-over-1155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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