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몬레알 외질&산체스 아무데도 안 갈 거 같음
2017-11-22 03:32:26 (7년 전)
선 3줄 요약
1. 산체스&외질, 팀에서 계속 뛸 거 같음
2. 근데, 재계약 하려면 팀이 뭔 생각하는지 알아야 함. 클럽이 뭔 생각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음
3. 시즌 목표 설정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게 목표.
IBTimes UK와 인터뷰를 나눈 아스날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느낌은 이 둘이 계속할 거 같은 느낌이다."
"이 둘이 떠날 가능성에 대해 얘기해볼 시간은 없었다. 전혀 말이다. 이 둘은 팀에 집중하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이 말할 수 없다. 그건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니다. 상황은 명확하다. 이 둘은 아스날의 중요한 선수 두 명이다. 이 둘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마무리되는 선수들이지만 말이다."
"만약 클럽이 12월 이후에도 이 둘이 팀에 머물기 원한다면, 클럽은 이 둘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직, 이 클럽의 의도가 뭔진 나도 잘 모르겠다. 결정을 내려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다."
아스날의 경기력에 대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건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팀이 지금의 역동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경기하고, 집중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때의 우리는 아주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 우리를 상대하는 건 힘겨운 일이 될 것이다."
"이런 결과를 내고 있단 건 사실이다. 우린 약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린 두 세 경기를 아주 높은 수준으로 치를 수 있지만, 곧 훅 꺼지고 만다."
"만약 우리가 좀 더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린 시즌이 마무리될 때 더 많은 것들을 위해 싸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건 다가오는 경기에 앞서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확실한 목표를 정하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를 것이다. 지난 목표는 토트넘을 이기는 것이었고, 이제 다음 목표는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도 똑같이 해내는 것이다."
"1,2월이 오면, 우린 우리 위치가 어디인지 볼 것이고, 뭘 해낼 수 있는지 볼 것이다. 우린 모든 걸 승리하길 원하지만, 강박관념을 가질 순 없다."
"지난 시즌들을 보내며, 우린 1월에 프리미어 리그 선두에 있었고, 우리가 타이틀을 따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지막엔 한 대 얻어맞고 고통받아야 했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monreal-ozil-and-alexis-committed-to-arsenal-and-going/1ly7oqrr0cdyg1jfw60d5cfzyd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430
[오피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새 엄마 공개 .JPG
17-11-25 22:06:51
-
8429
축하해줘 내동생 메갈 하는듯.....
17-11-25 20:06:04
-
8428
IS의 총탄 속에서 아이를 구해오는 군인
17-11-25 20:06:04
-
8427
당신은 밝은 곳에 있습니다....
17-11-25 18:05:26
-
8426
[B11] 포체티노, 산체스 극찬 : 오바메양 막는거 봤지?
17-11-25 18:05:26
-
8425
젊은 병사의 주검을 맞이하는 미국 지역 사회
17-11-25 18:05:11
-
8424
중고딩들 가족과 외식할 때 특징
17-11-25 18:05:11
-
8423
호주 워마드 스케일
17-11-25 18:04:53
-
8422
뷔페유형.jpg
17-11-25 16:04:45
-
8421
블랙 프라이데이 근황
17-11-25 16:04:45
-
8420
시아준수가 하니와 사귀면서 쓴 가사
17-11-25 16:04:27
-
8419
길거리에서 찝쩍거리는 남자들과 사진 찍는 여성
17-11-25 16:04:27
-
8418
번데기 처음 보는 일본녀들
17-11-25 16:04:27
-
8417
구하라의 고모가 구하라를 부르는 애칭
17-11-25 16:04:27
-
8416
우병우 근황
17-11-25 16:04:07
-
8415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새 동상
17-11-25 16:04:07
-
8414
지하철 콜센터 고충
17-11-25 16:04:07
-
8413
정치인 말싸움 레전드
17-11-25 16:04:07
-
8412
유아인 : 나는 페미니스트다
2
17-11-25 14:03:55
-
8411
우리 조상이 백의민족이었던 이유.jpg
1
17-11-25 14:03:55
-
8410
메갈이랑 한판 뜨는 유아인
17-11-25 14:03:37
-
8409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자막
17-11-25 14:03:37
-
8408
수능만점녀의 공부팁
1
17-11-25 14:03:37
-
8407
유쾌한 버스기사
17-11-25 14:03:37
-
8406
테팔의 고객응대 클라스
17-11-25 14: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