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D] L. 쟈르딤: 나는 음바페에게 아버지처럼 행동했다, 모나코 프로젝트 200%!
2017-11-21 23:30:59 (7년 전)
[JDD] L. 쟈르딤: 나는 음바페에게 아버지처럼 행동했다, 모나코 프로젝트 200%!
http://www.lejdd.fr/sport/football/leonardo-jardim-avec-kilyan-mbappe-jai-agi-comme-un-pere-3496895.amp
Q. 너무 많은 주전을 팔아서 사기가 깎이진 않습니까?
레오나르두 쟈르딤 : "아닙니다, 오히려 더 자극되죠.
우리는 현재 리그앙에서 작년보다 2점을 더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수를 팔아야한다는건 아니예요.
우리의 주전 선수들은 일부 남았고, 클럽은 막대한 이익을 거뒀으며, 그럼에도 우리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몇가지 어려운 경기가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모나코가 하고있는 이 도전을 좋아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전 200%예요."
L.쟈르딤 : "저는 클럽이 뭘 하려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가장 처음이었던 2014년엔 매우 놀랐었죠.
하루아침에 팔카오와 하메스 같은 선수들이 사라져버렸으니까요.
이때 저는 클럽의 수뇌부와 직접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여름에 모나코가 토마 르마와 파비뉴만은 지켜내겠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대신 저에게 이 프로젝트를 계속할수 있겠냐고 물어왔었죠.
우리가 한 일은 사왔던 선수들을 더 큰 클럽에 판것 뿐입니다.
렌에서 사온 바카요코를 첼시로, 벤피카에서 사온 실바를 맨시티로요."
Q. 모나코를 떠나고 싶었던 적은 없습니까?
"저는 이전 클럽들에서 오래머물지 못했고, 그 이유는 제자신이 더 높은 클럽에 가고 싶었기때문입니다.
더 높은 클럽에 가겠다는 생각은 지금도 바뀌지않았습니다.
저는 분명 지난여름 몇몇 클럽들에게서 제안을 받았습니다만, 이제 모나코보다 높은 클럽들은 몇 없더군요.
저는 모나코에서 행복하고, 모나코와의 계약을 존중할 겁니다."
Q. PSG에게서 연락받은 적 있습니까?
L.쟈르딤 : "제 원칙은 절대로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광고하고 싶지 않습니다."
L.쟈르딤 : "코르돈 전디렉터, 바딤 부회장, 그리고 제가 맡아서 했습니다.
저는 선수들을 평가하지만 단독으로 최종결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최종결정은 언제나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합니다.
과거에도 가끔 이적작업에 관여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지난 여름처럼 본격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수 영입과 판매 모두 우리의 부회장이 전문가니까요."
음바페와 감정의 응어리가 있습니까?
L.쟈르딤 : "없습니다. 우리는 좋게 헤어졌어요.
모나코는 음바페 정체성을 확립시켰고, 그를 가장 어린 스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나는 그가 골든보이를 넘어 세계최고에 다다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음바페는 골든보이 수상식에서 나를 불러세우더니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면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같은 내용을 벤자민 멘디에게도 말했으나, 사람들은 그 사실은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제 목표는 선수를 발전시키는 것이었으나 미디어는 부풀려서 떠들어댔죠.
음바페에게, 저는 아버지처럼 행동했습니다.
팀에 정착시켰으며 그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했어요.
제 역할은 선수가 최선을 다하지 않을때 그 사실을 솔직히 선수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선수에게 무언가 말하는 것은 그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 입니다."
유머게시판 : 8705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581
카트라이더 빼빼로데이 근황
1
17-11-16 17:07:26
-
7580
검은비닐의 용도
1
17-11-16 17:06:19
-
7579
] MBC 연말시상식 대참사
17-11-16 17:05:16
-
7578
마샬이 말해주는 무리뉴와 자신의 관계
17-11-16 17:04:25
-
7577
첼시 FC 레이디스 SNS 근황.jpg
17-11-16 17:03:21
-
7576
라리가 테바스 회장 호날두 이새끼 레알 떠난 다는 말만 19번째 했어 어차피 재계약하고 잔류야
17-11-16 17:02:11
-
7575
[스포티비] 한국이 월드컵에서 만날 팀들과 주요선수들을 알아보자
1
17-11-16 16:41:57
-
7574
[골닷컴] 오마르 니아세 쿠만 갓동이 안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17-11-16 16:41:57
-
7573
[키커] 테어 슈테겐 마누엘은 넘버 원의 자격이 있습니다.
17-11-16 16:41:57
-
7572
[STN스포츠] 벵거, 올 시즌 종료 후 수뇌부와 거취 논의할 것
17-11-16 16:41:57
-
7571
[연합뉴스] 이승우 대표팀 승선은 꿈, 기회 올 것
1
17-11-16 16:41:57
-
7570
[미러] 무리뉴 : 잉글랜드의 필 존스 기용, 불만
1
17-11-16 16:41:57
-
7569
첨단을 달리는 중국
1
17-11-16 16:41:01
-
7568
기상청이 실험 중인 미세먼지 차단 강우커튼
17-11-16 16:41:01
-
7567
빼도박도 못하게 생긴 청와대 수석
17-11-16 16:41:01
-
7566
[원풋볼] 이번시즌 EPL에서 토템이 되어버린 선수들 베스트11
17-11-16 16:41:57
-
7565
덴마크 대기업 면접
1
17-11-16 16:41:01
-
7564
앞 뒤가 다른 경찰
17-11-16 16:41:01
-
7563
세무조사 제외 시켜주면 종교인 과세 수용하겠다
17-11-16 16:41:01
-
7562
평소 인사하던 동네 청년들이 여중생을
17-11-16 16:41:01
-
7561
여사님의 변명
1
17-11-16 16:41:01
-
7560
수방사 레전드
17-11-16 16:41:01
-
7559
홍진영 연애 스타일
17-11-16 16:41:30
-
7558
브라질 해변에 좌초된 흑등 고래
1
17-11-16 16:41:01
-
7557
요리는 15분 하는데 녹화는 왜 10시간정도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이경규
17-11-16 16: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