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즐라탄 올해의 스웨덴 선수상 놓친 거? 괜찮아
2017-11-21 23:30:59 (7년 전)
[미러] 즐라탄 올해의 스웨덴 선수상 놓친 거? 괜찮아
지난 10여년동안 스웨덴 축구계를 지배하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마감됐다.
즐라탄은 지난 8년동안 스웨덴의 주장을 맡아왔고, 116경기 62골을 기록했다.
즐라탄은 전세계를 누비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아약스,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바르셀로나, AC 밀란, PSG, 그리고 현 소속팀인 맨유에 이르기까지, 즐라탄은 유럽 주요 리그를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 밤, 즐라탄의 스웨덴 축구계 독식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밤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이 발표됐고,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은 크라스노다르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에게 돌아갔다. 이에 즐라탄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보통, 내가 이 상을 받는 1인이었지만, 오늘 밤 나는 내 셔츠를 전해주어야할 것 같다. 이 어린 청년들은 스웨덴 축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 라커룸 대화에 축하를, 여러분이 다음 No.10 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zlatan-ibrahimovics-10-year-swedish-11556996
유머게시판 : 87081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630
어느 오지라퍼의 최후
24-11-23 11:03:57
-
86629
동덕여대 사건에서 유일하게 못 지우는 거
24-11-23 11:02:55
-
86628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사람
24-11-23 11:00:13
-
86627
20분 일하면 30분 쉬는 신입사원
24-11-22 10:51:08
-
8662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24-11-22 10:50:22
-
86625
바른말만 한 충신의 최후
24-11-22 10:49:27
-
86624
남편 회식하고 대리 불러온다고 내려가봤더니
24-11-22 10:48:20
-
86623
한국 초등학생들을 만난 빌리 아일리시
24-11-21 11:41:32
-
86622
젊은 진상 특
24-11-21 11:24:42
-
86621
미국소년범에게 선고된 형량
24-11-21 11:22:21
-
86620
그때 그 시절 잠자리 저승사자
24-11-21 11:21:19
-
86619
절 받는 강아지
1
24-11-20 13:20:04
-
86618
도벽 있는 새
24-11-20 13:16:52
-
86617
요즘 스팸문자 어그로수준
24-11-20 13:15:23
-
86616
동덕여대 재단 공식발표: "모든 시위학생에 민사 및 형사소송 걸기로 최종결정"
24-11-20 13:13:33
-
86615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는 AV배우
1
24-11-19 13:22:42
-
86614
이거 기억하시나요
24-11-19 13:20:49
-
86613
어르신들 어릴적 최고의 러닝크루
24-11-19 13:19:21
-
86612
영화 굿 윌 헌팅 명장면
24-11-19 13:18:14
-
86611
911 테러에서 맹활약한 간호장교
24-11-17 13:24:23
-
86610
참석하기 쉽지 않은 준영이의 생일파티
24-11-17 13:23:39
-
86609
16년 전 동덕여대갤 댓글
24-11-17 13:22:59
-
86608
고대 이집트에서도 심각하게 생각한 상황
24-11-17 13:22:22
-
86607
요즘 낮에 활동많이 하면 더우셨죠?
24-11-16 13:32:30
-
86606
르브론 와이프가 조용히 지내는 이유
24-11-16 13: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