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쉬운 이승우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2017-11-21 13:26:24 (7년 전)
[스포츠조선] 아쉬운 이승우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아쉬움을 표현했다
헬라스 베로나는 볼로냐와의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졌다. 전반에 2골을 넣는 등 선전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역전골을 내주면서 결국 지고 말았다. 헬라스 베로나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33분 교체로 투입됐다. 추가시간 4분을 합쳐 16분을 뛰었다. 이미 승부는 볼로냐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이승우는 분전했지만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이승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왔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 대해 "이기고 있던 경기를 역전패당했다. 이길 수 있어서 이번 패배가 더욱 아쉽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측면이 아닌 처진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이에 대해 그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그러다보니 처진 공격수로 뛰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대는 수비에 중점을 뒀다. 이승우도 "상대가 이기기 위해 수비를 많이 내려선 상태였다. 찬스를 만들기 어려웠다"고 했다. 그는 "팀이 좋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저나 선수들 모두 잘해서 남은 시즌을 잘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2149
유머게시판 : 8703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33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24-12-05 12:39:15
-
86832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24-12-05 12:38:21
-
86831
핫도그
24-12-05 12:36:56
-
86830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24-12-05 12:35:58
-
86829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24-12-05 12:34:13
-
86828
튜닝 센스
24-12-05 12:32:16
-
86827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24-12-05 12:30:39
-
86826
우리들의 현실
24-12-05 12:28:43
-
86825
수원에 생긴 만년설
24-12-05 12:27:07
-
86824
미국초딩들의 시위
24-12-05 12:25:43
-
86823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24-12-05 12:24:05
-
86822
유튜브 수입vs일용직 수입
24-12-05 12:07:04
-
86821
마당에서 파티 열었는데 모르는 애가 와서 낮잠때림;
24-12-05 12:06:24
-
86820
직업 바꾼 사장
24-12-05 12:05:27
-
86819
물고기 닮은 남자
24-12-05 12:04:47
-
86818
공항에서 따뜻한 환대에 감동하는 외국인
24-12-05 12:04:11
-
86817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24-12-05 11:59:06
-
86816
틀딱 상담소
24-12-05 11:57:41
-
86815
트럭 프라모델
24-12-05 11:55:57
-
86814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24-12-05 11:54:37
-
86813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24-12-05 11:53:05
-
86812
일본 슈퍼 근황
24-12-05 11:51:35
-
86811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24-12-05 11:50:14
-
86810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24-12-05 11:48:59
-
86809
집안에 계엄령 선포
24-12-05 11: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