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프리미어리그 12R 아스날 2-0 토트넘 핫스퍼 평점
2017-11-21 05:23:43 (7년 전)
알렉시스 산체스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거너스가 북런던에서 뻐길 권리를 지킴!
아스날이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을 이기기 위해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다.
거너스는 승점 4점 위, 런던의 주인이 되어가는 무서운 라이벌 토트넘과 맞붙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의 팀은 중요한 경기를 무스타피와 산체스의 골로 2-0 승리로 가져왔다.
아주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는 많았지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Tom Hopkinson 기자가 뽑은 선수는 산체스이며. 밑은 기자의 평점이다.
아스날
페트르 체흐 7 - 토트넘의 공격이 생각했던 만큼 강하진 않았지만, 다이어에게 멋진 세이브를 보여줌.
엑토르 베예린 8 - 벤 데이비스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했고, 빌드업을 위한 좋은 시야를 가짐.
로랑 코시엘니 8 - 아스날 주장의 탄탄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수비진을 리드.
시코드란 무스타피 8 - 코시엘니와 나란히 서서 단단하게 수비, 선제골의 주인공. 경고 한 개.
나초 몬레알 7 - 쓰리백의 왼쪽에서 아스날에게 좋은 균형감을 부여함. 경고 한 개.
세아드 콜라시나츠 7 - 전술에 잘 녹아있고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트리피어가 전진하는데 곤욕스러워함.
아론 램지 8 - 웨일스인의 원숙한 실력. 큰 게임에서 돋보인다.
그라니트 샤카 8 -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그의 일관성. 선제골의 시작점, 경고 한 개.
메수트 외질 7 - 열심히 뛰어줬고 심지어 뎀벨레를 힘으로 압도함.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7 - 좋은 찬스 하나를 연결시키지 못 했으면서 또 다른 찬스를 만들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음.
알렉시스 산체스 8 - 아스날 두번째 골의 주인공,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뛰어줌. 경고 한 개.
SUBS
프란시스 코클랭 6 (75 on for 라카제트) - 늦은 시간 미드필드에서 아스날을 받쳐줌.
알렉스 이워비 6 (82 on for 외질) - 아스날이 공격 주도권을 잡는 것을 도움.
토트넘 핫스퍼
위고 요리스 5 - 2번째 골은 꼼짝도 못했고 첫번째는 아쉬움. 마지막 산체스의 볼은 잘 막음.
다빈손 산체스 7 - 좋은 경기력, 경기 내내 다른 산체스(알렉시스)와의 좋은 몸싸움을 보여줌.
에릭 다이어 6 - 초반에 실수 하나, 완벽한 볼 처리 하나. 최고의 경기력은 아님.
얀 베르통헨 5 - 벨기에인의 높은 평균 기량에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경기력.
키에런 트리피어 6 - 콜리시나츠에 저지당하면서 전진하지 못했고, 때문에 팀이 고생함.
무사 시소코 6 - 아스날이 리드하기 전까진 좋아보였으나, 팀의 실점 후 경기장에서 사라져버림.
무사 뎀벨레 6 - 아스날 미드필더에 의해 게임 참가를 못 함. 침체된 경기력.
크리스티안 에릭센 6 - 슛이 골 포스트 바깥쪽을 때렸지만 전체적으로 아스날 수비에 큰소리 치지 못함.
벤 데이비스 6 - 왼쪽을 위협했지만 크로스는 아스날을 곤란하게 할 만큼 위협적이지 못 함.
델레 알리 5 -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았고 경기장 어디에서도 효과적이지 않음.
해리 케인 5 - 몇몇 골 찬스가 있었지만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음. 경고 하나.
SUBS
해리 윙크스 6 (62 on for 뎀벨레) - 볼터치가 좋았지만 변화를 주기엔 너무 늦었음.
손흥민 5 (74 on for 알리) - 자신의 좋은 찬스 하나를 놓침.
페르난도 요렌테 5 (74 on for 케인) - 아스날 수비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 못 함.
출처: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2-0-tottenham-player-11542665
http://blog.naver.com/asuidfjk123/221144684360
기자가 라카제트 욕 써놨으면서 평점은 높네... 선제골 시작점이 샤카라는것도 이해못하겠어ㅠㅠ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493
모기아프다
25-01-15 00:48:47
-
87492
부산버스 탔던 외국인
25-01-14 18:45:49
-
87491
대놓고 조는 김형석 관장
25-01-14 18:39:58
-
87490
요즘 신입 취업시장
25-01-14 18:39:23
-
87489
일상을 갱신하는 레전드 디즈니
25-01-14 18:38:43
-
87488
우울해서 피자를 시킨
25-01-14 18:36:58
-
87487
서민 음식 요즘 라면 김밥
25-01-14 18:35:03
-
87486
당근에 올라온 엄청난
25-01-14 18:33:49
-
87485
이해하기 힘든 간호사 엘베
25-01-14 18:32:54
-
87484
원룸집주인아들의 소름돋는
25-01-14 18:32:09
-
87483
암묵적룰이 깨져버린
25-01-14 18:30:00
-
87482
당근마켓
25-01-14 18:29:10
-
87481
편의점빌런
25-01-14 16:46:40
-
87480
한국말 이해하는
25-01-14 16:42:31
-
87479
무임승차 야옹
25-01-14 16:38:58
-
87478
산책하던 중 개 목줄 안했다고 욕
25-01-14 16:19:53
-
87477
평생동안 병 속에 갇혀살던 벼룩의
25-01-14 16:18:14
-
87476
옛날 피시방 특
25-01-14 16:16:15
-
87475
요즘 중국인들 간식
25-01-14 16:14:45
-
87474
옆자리 직원
25-01-14 16:12:04
-
87473
독일 근황
25-01-14 16:10:31
-
87472
반려견의 이상한 습관을 발견한 사람
25-01-14 16:08:27
-
87471
공무원이 찍어준 인생
25-01-14 16:05:30
-
87470
운전중 이상한 간판
25-01-14 16:04:13
-
87469
저점의 저점
25-01-14 16: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