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크리스 휘틀리] 아스널의 외질 트윗은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문제들을 보여준다 - 아스...
2017-11-21 05:23:43 (7년 전)
[골닷컴-크리스 휘틀리] 아스널의 외질 트윗은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문제들을 보여준다 - 아스...
아스널의 소셜 미디어 팀은 악의가 없어 보이는 트윗 이후, 많은 기자들로부터 반발을 받았다.
북런던 더비 승리 이후, 하나의 트윗, 윙크 이모지, 외질이 차 한잔 마시는 GIF는 트위터를 멜트다운으로 빠뜨리는데 충분했다.
데일리 메일의 기자인 아담 크라프톤이 북런던 더비 경기 이전에 ‘아스널 - 토트넘 합동 11인’ 명단에 아스널의 선수를 한 명도 선택하지 않은 이후, 아스널의 소셜 미디어 팀은 해당 GIF를 그에게 보냈다.
직후 그는 트윗을 올리길,
“이것에 대한 대답 : 나는 팀을 골랐다. 아스널이 승리했다. 나는 좀 어리석었다. 아스널에 축하한다. 하지만 그들이 1200만명에게 트윗한 이후, 난 하루 종일 여기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반 유대주의, 동성애를 혐오하는 욕설을 포함해 & 사람들은 내가 죽길 바란다. 난 이걸 감당할 수 있지만, 클럽들이 이를 되풀이 하라고 조언하지 않을거다.”
아스널의 대변인이 골닷컴에 말하길,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우리가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는 욕설에 대해 그가 그 대상이 된 것에 실망했습니다.”
우선, 그가 받은 욕설들은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며, 규탄되고 최대치로 해결되어야만 한다. 트위터는 시작부터 이런걸 해결하는데 문제가 있어 보였다, 그들은 이전보다 사용자들에게 ‘10배’ 더 처벌한다고 주장하지만.
트위터는 해당 플랫폼에서 온라인 상에서 욕설의 징조를 줄일 새로운 요소를 소개했다, 이는 보고되기 이전에 모욕적인 행동을 감지하는 알고리즘의 결합을 포함하여, 이것으로 트위터는 이런 포스트들이 눈에 띄는 것을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범인들에게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명백히 주말에 몇몇 반 유대주의와 동성애 혐오 욕설을 막지 않았고, 이는 이 문제가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본질적으로, 아스널도 해당 기자도 여기에서 잘못한 것은 없다. 클럽들이 소셜 미디어 상에서 점잖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는 동안, 매체의 것과 관계를 맺기로 내린 결정은 ‘공격해 쓰러뜨리는 것’ 으로서가 아닌, 가벼운 마음의 농담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많은 웹사이트들이 갖고 있는 합동 11인 명단 - 우리 골닷컴도 포함해서 - 이 결정된 것은, 그들 자신의 관점이 부여된다.
축구 전술들, 예상 라인업, 이적 스토리들, 그리고 어떤 관점이 됐든, 주관적이고 그래서 논쟁에 열려있다 - 많은 웹사이트들의 코멘트 항목은 동의하지 않는 것들이 올라와있고, 무엇이 맞고 틀린지에 대한 논의들이 올라와 있다.
모든 클럽들의 서포터들은 보통 그들의 클럽을 방어할 것이고, 대부분 팬들이었던 해당 트윗의 응답들은 많은 웹사이트들이 예상한 11인에 그들의 선수들이 없었음에도, 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사실에 열중했다.
흥미롭게도, 독일의 클럽 영어 계정은 유사한 접근을 사용했다. 바이에른, 도르트문트, 묀헨글라드바흐는 수년간 트위터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는 것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클럽이다 - 그리고 그들은 지난 토요일 있었던 부정적인 결과물과 같은 종류의 결과물을 거의 받지 않았다.
레버쿠젠의 5만 5천명의 팔로워들이 보인 반론과 아스널의 전세계 1200만명의 팔로워의 효과는 같지 않았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트윗하는 것과 팔로워들이 욕설할 수 있게 초대하는 것 사이에 선을 어디에 그을 수 있을까? 명백한 것은 이런 유전들은 큰 계정들이 ‘도움의 손길’ 을 내미는지 아닌지 타겟들을 항상 찾을 것이란 것이다.
클럽들은 과거에 소셜 미디어 상에서 지루한 것이 되는 것에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아스널은 팬들과 관계를 맺는 것과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좋은 일을 했다.
도르트문트 소셜 미디어 팀의 수장인 David Gorges 가 말하길,
“우린 다른 클럽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런 채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로부터 왔습니다.”
“우리의 마케팅의 주장은 우리의 팬들과 진짜가 되는 것이며, 우린 소셜 미디어 채널들에서 이를 대표합니다.”
소셜 미디어들과 특히 트위터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아스널로부터의 GIF는 양쪽에 요약되었으며, 이는 논쟁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휘저을 것이다. 플랫폼 상에서 인터넷의 익명성을 무기로 트롤 짓을 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리고 각각의 소셜 미디어들이 이 문제를 붙잡을 때까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storm-in-a-tea-cup-arsenals-ozil-tweet-shows-up-wider-social/1dsm1payaukxp189kvrgh7ojlz
유머게시판 : 8709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969
[골닷컴] 베네벤토, 87년 묵은 맨유 기록 경신…개막 13연패
17-11-20 11:16:17
-
7968
갈비 좀 드시고 가세요
1
17-11-20 11:15:59
-
7967
실제로 들으면 더 지렸을거같은 버스킹
17-11-20 11:15:59
-
7966
배기성 12살 연하 아내 미모
17-11-20 11:15:59
-
7965
AV배우 사토미 유리아 자서전 출간
17-11-20 11:15:59
-
7964
담배업계, 소주에 문제 제기
17-11-20 11:15:59
-
7963
최고의 시선강탈류 甲
17-11-20 11:15:59
-
7962
기적의 헬스장 ㄷㄷ
17-11-20 11:15:59
-
7961
슈트를 멋스럽게 입기 위한 공식
1
17-11-20 11:15:59
-
7960
한화 선수 일 하나 터짐
17-11-20 11:15:59
-
7959
영화배우 잭블랙도 부모로서 피해갈 수 없었던 그것
17-11-20 11:15:29
-
7958
스위스의 대표 술 압생트
17-11-20 11:15:29
-
7957
인천공항 입국심사 질문항목 추가
1
17-11-20 11:15:29
-
7956
여대생 쉐어하우스
17-11-20 11:15:29
-
7955
알바하는 여고생 끌어당겨 키스한 60대 할아버지
17-11-20 11:15:29
-
7954
그것이 알고싶다 안아키 하이라이트
17-11-20 11:15:29
-
7953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17-11-20 11:15:29
-
7952
세계를 정복한 최강의 제국, 여기에 맞서던 지상 최대의 장벽
17-11-20 11:15:29
-
7951
부산 경찰에게 물피도주를 당한것 같습니다
17-11-20 11:15:29
-
7950
[미러] 12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1 뉴캐슬 유나이티드 평점 & MOM
17-11-20 07:14:34
-
7949
[골닷컴] 벨기에 대표팀 경기에서 뛰지 않기 위해 부상 입은척 속였다는 보도들을 반박한 나잉...
17-11-20 05:13:51
-
7948
[골닷컴] 포그바 우리가 우승할 거라 믿을 수 없게 된다면, 차라리 은퇴를 택하겠다
17-11-20 03:13:11
-
7947
[공홈] FC 바르셀로나는 피케와 수아레즈가 받은 옐로 카드에 대해 항소할것입니다.
17-11-20 03:13:11
-
7946
[미러] 퍼디난드 포그바랑 마티치가 이렇게 하니 뉴캐슬한테 그렇게 골을 먹히지
17-11-20 03:13:11
-
7945
[M.E.N] 무리뉴 마샬이랑 래시포드랑 같이 뛰게 한 이유는...
17-11-20 03: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