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클롭살라, 첼시에선 소년이었지만 강인한 남자가 되어 리버풀에 왔어
2017-11-21 01:22:22 (7년 전)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이 이제 모하메드 살라(25)의 시대가 왔다며 그가 과거 첼시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고 말했다.
살라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3,400만 파운드(약 494억 원)였다.
과거 첼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후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와 AS 로마에서 임대생활을 하게 된 살라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리버풀로 이적해 온 살라는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살라는 지난 사우샘프턴 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클롭 감독의 사우샘프턴 전 직후 열린 기자회견
"로베르토 피르미누(26)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뛴다."
"하지만 현재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지는 않다. 사디오 마네(25)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그들이 활약한다면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제 모하메드 살라의 시대다. 살라는 그러한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팀을 위해 득점하지 않을 때에도 아주 중요한 선수다. 상대 팀 진영을 휘젓고 다니기 때문이다"
"살라의 스피드는 상대의 마지막 수비라인을 내려가게끔 한다. 따라서 우리가 플레이할 공간을 넓혀 준다."
"빠른 선수를 보유한 것이 역습에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한편 클롭 감독은 살라가 과거 첼시에서 19경기 출전에 그치며 좋지 않은 시절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현재 첼시에 앙심을 품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첼시의 존재가 살라의 EPL 복귀를 촉진한 하나의 이유였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는 앙심을 품는 스타일이 아니다"
"살라는 매우 침착한 상태다. 아마 그는 그의 기량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을 것이다"
"살라는 첼시에 있던 시절 어린 소년이었다."
" 살라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어린 살라에게는 힘든 시기였을 것이다"
"첼시에서 살라는 어린 소년이었지만 현재는 강인한 남자다.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05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265
엄마보고 이상하다고 대드는
24-10-17 15:55:23
-
86264
연봉 4700인데 퇴사자 속출하는 좋소
24-10-17 15:54:12
-
86263
출근 1시간만에 회사 그만둔
24-10-17 15:53:02
-
86262
한국인은 이해하기 힘든 일본
24-10-17 15:51:13
-
86261
와이프와 10년째 의절
24-10-17 15:49:55
-
86260
요즘 04년생들
24-10-17 15:48:41
-
86259
찐따들이 자기가 찐따인걸 모르는
24-10-17 15:47:31
-
86258
남사친을 꼬시고 싶었던
24-10-17 15:29:59
-
86257
남친번호 저장안하는
24-10-17 15:28:47
-
86256
동거에서 결혼
24-10-17 15:27:24
-
86255
못생긴 사람이 고백
24-10-17 15:26:13
-
86254
여자가 남친을 프사로 안하는
24-10-17 15:24:37
-
86253
시비 안걸리는 관상
24-10-17 15:23:10
-
86252
중소기업 갤러리 회식
24-10-17 15:21:38
-
86251
친오빠가 모텔 알바 짤린
24-10-17 15:20:30
-
86250
퇴근길 명동입구의 정체
24-10-17 15:19:09
-
86249
한 여직원의 재택근무
24-10-17 15:17:46
-
86248
30대에 연애하기 힘든 10가지
24-10-17 15:12:39
-
86247
공도에서 잘못걸리면
24-10-17 15:11:18
-
86246
국내산 골드키위와 뉴질랜드산 골드키위의
24-10-17 15:10:05
-
86245
노안 레전드
24-10-17 15:08:37
-
86244
선배도 학식 혼자
24-10-17 15:04:23
-
86243
성심당 신메뉴
24-10-17 15:03:12
-
86242
목욕을 하기 싫었던
24-10-17 15:01:28
-
86241
의외로 돼지기름으로
24-10-17 15: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