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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존스 이어 스톤스, 계속되는 A매치 혹사 논란
2017-11-20 23:21:35 (7년 전)



“존 스톤스(23)는 2차례의 친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상은 예견된 일이었다.”

올 시즌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스톤스가 전반 30분경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약 6주간의 결장이 불가피 하다.

화살은 잉글랜드 A대표팀으로 향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스톤스는 잉글랜드 A대표팀으로 독일,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중요한 경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출전으로 부상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의견을 같이 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 회견을 통해 “스톤스의 부상은 어쩔 수 없었다. 그는 계속해서 90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선 경기에서도 연달아 90분을 뛰었다”라며 스톤스에게 휴식을 주지 않은 잉글랜드 A대표팀에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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