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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긴 부상이 끝나고 아자르는 더욱 날카로워지고 새로워졌다.
2017-11-20 23:21:35 (7년 전)






아자르는 발목 부상때문에 여름동안 쉰 것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자르는 지난 6월 발목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그는 첼시의 프리시즌을 놓치고 9월까지 경기에 뛰지 못하였다.
그는 최상의 몸상태를 찾기 시작했고 지난 토요일 웨스트브롬위치를 4:0으로 이기고 최근 6경기동안 5골을 넣는 위염을 보였다.
"정말 몸상태가 좋아요. 부상이 회복된 후 기분이 정말 좋아요. 당신이 2달동안 축구를 그리워 한다면 정말로 경기장에 돌아가고 싶을거에요. 특히 당신이 팀 동료들을 경기장에서 보고 있고 팀이 잘하고 있으면 더더욱이요."
"부상당하는 일은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이 또한 내 몸을 회복하는데 좋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난 1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했고 이러한 큰 부상이 여태껏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 큰 부상은 처음이였고 부상은 내게 2달의 회복시간을 주었어요. 이제 정말 기분이 편안해요. 부상은 과거의 일이고 난 이제 미래의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많이 돕고 있고 패스를 많이 주고 있어요. 나는 내가,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가 WBA전과 같이 플레이 한다면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런 폼을 유지해야 하고요. 우린 카라바흐와 리버풀을 이길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과 같이 플레이한다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우린 카라바흐로 긴 여정을 떠나고 되도록 빨리 챔스 16강 진출을 확정짓길 원해요. 안필드에선 항상 이기기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 팀의 현재 폼은 개쩔어요."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star-eden-hazard-fresher-and-sharper-after-long-injury-layoff-a3695486.html

뒷부분은 기자 사견이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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