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2017-11-20 19:19:28 (7년 전)
[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02&redirect=true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탄 상이다. 하루가 넘게 걸려 돌아왔지만 당연히 오고 싶었다. 내가 직접 트로피를 받고 싶었다."
비록 2부 리그긴 하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말컹은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많은 이들이 재정 상황이 열악한 경남이 말컹을 지키지 못하고 큰 이적료를 받고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말컹의 생각은 달랐다. 시상식에 함께 한 동료 최재수의 아들을 보며 조카처럼 대한 말컹은 “지금 모든 이들이 내가 경남에 남을 거라는 기대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라고 얘기했다.
유머게시판 : 8731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565
덴마크 대기업 면접
1
17-11-16 16:41:01
-
7564
앞 뒤가 다른 경찰
17-11-16 16:41:01
-
7563
세무조사 제외 시켜주면 종교인 과세 수용하겠다
17-11-16 16:41:01
-
7562
평소 인사하던 동네 청년들이 여중생을
17-11-16 16:41:01
-
7561
여사님의 변명
1
17-11-16 16:41:01
-
7560
수방사 레전드
17-11-16 16:41:01
-
7559
홍진영 연애 스타일
17-11-16 16:41:30
-
7558
브라질 해변에 좌초된 흑등 고래
1
17-11-16 16:41:01
-
7557
요리는 15분 하는데 녹화는 왜 10시간정도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이경규
17-11-16 16:41:30
-
7556
박수홍 아버지가 며느리 크게 혼낸 이유
17-11-16 16:41:30
-
7555
서태지와 아이들 이름 지은 사람 죽이고 싶었다
17-11-16 16:41:30
-
7554
JSA 경비대대장 클라스
17-11-16 16:41:30
-
7553
포항 한동대 지진 피해 현장
17-11-16 16:41:30
-
7552
생과 사는 한끝 차이
17-11-16 16:41:30
-
7551
오상진 위로해주는 김소영
17-11-16 16:41:01
-
7550
배우 조덕제 근황
17-11-16 16:41:01
-
7549
싸이월드 이야기에 신난 아영이
17-11-16 16:41:30
-
7548
장전 방식에 따른 샷건의 종류
17-11-16 16:41:30
-
7547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하는 뉴쉐프
17-11-16 16:41:30
-
7546
목숨이 몇개인지
17-11-16 16:41:30
-
7545
마리텔 나와서 호되게 당했던 추성훈
17-11-16 16:41:01
-
7544
[르퀴프] 리버풀은 PSG의 파스토레 영입을 원한다면 18M 이 필요하다.
1
17-11-16 14:40:52
-
7543
[공홈] 대구FC, 새 사령탑에 안드레 감독 선임
1
17-11-16 14:40:52
-
7542
[FIFA]2018 FIFA World Cup Russia 조추첨을 위한 포트 배정
1
17-11-16 14:40:52
-
7541
[아시아경제] 박주영, 서울 유니폼 내년에도 입게 될까
1
17-11-16 14: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