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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전 밀린 스터리지, 월드컵 위해 1월 이적 추진
2017-11-20 15:17:59 (7년 전)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린 다니엘 스터리지(28, 리버풀)가 1월에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


영국 '미러'는 19일 "스터리지가 1월에 월드컵 진출을 위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에 현실적인 이적료 책정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터리지는 임대 이적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월드컵이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당장 주전으로 출전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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