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12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1 뉴캐슬 유나이티드 평점 & MOM
2017-11-20 07:14:34 (7년 전)
복귀골의 포그바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즐라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 을 상대로 쉬운 4-1 승리를 가져왔다.
조제 무리뉴는 기쁜 마음으로 포그바를 선발 출장시켰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스쿼드에 오른 즐라탄은 벤치에서 시작하였다.
전반 14분만에 뉴캐슬의 드와이트 게일이 선제골을 넣음으로써 원정팀이 앞서갔고, 이 경기는 홈팀이 올드 프래포드에서 14분만에 실점한 첫번째 경기가 되었다.
전반전이 끝나기 10분전 포그바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킨 마샬이 동점골을 만들었고,
전반전 추가시간 1분만에 영의 짧은 크로스, 스몰링의 헤딩골로 2번째 골이 터졌다.
포그바가 팀의 3번째 골을 넣어서 자신의 득점력을 증명했고,
로멜루 루카쿠는 4번째 골을 넣으며 자신의 골 가뭄을 끝냈다.
밑은 David McDonnell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직관하고 만든 평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 헤아 6 - 게일의 선제골을 막기엔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발렌시아 6 - 공수 모두 뛰어났던 맨유의 주장
린델로프 5 - 또 한 번의 터무늬없는 플레이. 미끄러져서 게일의 선제골을 허용함.
스몰링 7 - 수비적으로 온전했으며 파포스트 헤더로 맨유의 역전골을 만듬.
영 6 - 최고의 크로스로 스몰링의 역전골을 어시스트.
마티치 7 - 미드필드에서 평소처럼 성실하고 침착하게 플레이.
포그바 8 MOTM - 오랜 기간 부상으로부터 복귀한 경기에서 1골, 1도움.
마샬 7 - 헤더로 맨유의 동점골, 그리고 경기내내 꾸준히 위협적.
마타 7 - 10번 자리에서 시작했지만 넓게 스위칭하는 플레이. 루카쿠의 골을 어시스트.
래쉬포드 7 - 자신의 속도로 뉴캐슬의 문제를 만듬. 포그바의 골을 어시스트.
루카쿠 7 - 7경기 무득점 기록을 압도적인 골 결정력으로 끝냄.
Subs:
펠라이니 5 (포그바, 70)
이브라히모비치 5 (마샬, 77)
에레라 5 (마타, 83)
뉴캐슬 유나이티드
엘리엇 5 - 스몰링의 헤더에는 좀 더 나와줬어야 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함.
예들린 6 - 선제골 상황에서 좋은 크로스와 속도. 마샬의 동점골 상황에선 그를 저지하지 못함.
르준 5 - 루카쿠, 래쉬포드와 마샬의 위협을 억제하려 고군분투.
클락 5 - 맨유의 동점골 전까지는 좋은 수비, 후에는 다른 선수처럼 불안정해짐.
만키요 5 - 맨유의 속도와 움직임을 따라가기 어려웠던 또다른 선수.
머피 6 - 1-0으로 앞서고 있을때 넓게 플레이해줌. 장기적인 노력으로 데 헤아를 시험함.
셸비 6 - 전반전에 머피에게 준 엄청난 패스는 거의 두번째 골을 만들뻔함.
헤이든 5 - 경고 1개. 동점골 상황에서 포그바를 막기엔 그의 발이 너무 빨랐다.
리치 5 - 게일의 선제골 상황에서 기여한 바가 큼. 넓게 플레이해줌.
호셀루 4 - 가장 기억에 남지 않는 선수. 교체됨.
게일 6 - 공을 발 안쪽으로 침착하게 마무리, 선제골을 만듬.
Subs:
아론스 5 (리치, 66)
미트로비치 5 (호셀루, 71)
디아메 5 (게일, 77)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4-1-newcastle-11544656
http://blog.naver.com/asuidfjk123/221143595876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51
요즘 일본 성생활
24-12-05 13:01:55
-
86850
오빠는 다 보여?
24-12-05 13:00:52
-
86849
진짜 기 쎈 사람 특징
24-12-05 12:59:43
-
86848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24-12-05 12:56:57
-
86847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24-12-05 12:55:59
-
86846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24-12-05 12:54:55
-
86845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24-12-05 12:53:52
-
86844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24-12-05 12:52:49
-
86843
친누나의 급발진
24-12-05 12:51:31
-
86842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24-12-05 12:50:33
-
86841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24-12-05 12:49:24
-
86840
예의 바른 걸그룹
24-12-05 12:47:34
-
86839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24-12-05 12:46:38
-
86838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24-12-05 12:45:36
-
86837
속옷 쇼핑 후기
24-12-05 12:44:44
-
86836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24-12-05 12:43:38
-
86835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24-12-05 12:42:37
-
86834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24-12-05 12:40:11
-
86833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24-12-05 12:39:15
-
86832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24-12-05 12:38:21
-
86831
핫도그
24-12-05 12:36:56
-
86830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24-12-05 12:35:58
-
86829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24-12-05 12:34:13
-
86828
튜닝 센스
24-12-05 12:32:16
-
86827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24-12-05 12: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