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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스톤스 6주 부상 아웃
2017-11-19 13:07:32 (7년 전)





맨시티의 수비수 존스톤스가 레스터전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 뒷부분을 잡으며 고통을 호소한 스톤스는 전반 31분 경 교체되어 빠져나갔으며, 경기 후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스톤스가 약 1달 반 정도의 기간 결장할 것이라 컨펌했습니다.


과르디올라 曰 : "일정이 빡빡하기에 스톤스의 부상은 타격이 크다. 팀에 중앙 수비수가 많지 않기에 그들이 혹사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맨시티는 십자인대를 다쳐 향후 5개월 간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이는 벤자민 멘디의 부상 또한 겪고있습니다. 토요일의 경기에선, 망갈라가 스톤스를 대체했으며, 이는 망갈라의 시즌 4번째 출장입니다. 다행히도 콤파니가 종아리부상에서 돌아와있습니다.


과르디올라 曰 : "콤파니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2달 간 부상을 겪었음에도, 지브롤터와의 국가대항전에 나서서 경기에 임했다. 이 정도 레벨에서 계속 뛴다는 건 그의 멘탈이 얼마나 강한지를 말해준다. 지난 시즌의 말미, 그가 부상복귀한 것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콤파니는 신기한 선수다. 다만 앞으로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3줄 요약

1. 과르디올라 曰: 돌땡이 6주 정도 결장할듯... 중앙수비수도 얼마 없는데 ㅠㅠ 일정도 빡빡해

2. 멘디 부상에 이은 스톤스 부상. 다행히 콤파니는 부상 복귀. 

3. 과르디올라 曰: 콤파니는 짱짱맨이야. 다만 앞으로 경기에 계속 나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



http://www.bbc.com/sport/football/42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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