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떼껄룩의 삶
2017-11-18 12:57:27 (7년 전)
버려진 떼껄룩의 삶
슈퍼도 없는 작은 시골에 고양이가 나타남
수소문 해 본 결과 버려진걸로 추정
비 오던 날 숲에서 울고있는거 발견해서 밥 주고 비 피하게 도와줬더니 작업실에 찾아옴
: 자네 내 캔따개 할 생각 없는가?
안아주니까 그대로 잠
길 위의 생활이 많이 고단했나봄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무럭무럭 자람
예방접종 3차까지 마무리
나이는 약 8개월~ 정도
처음 몸무게 2.80
현재 4.66
쥐 잡아옴
도마뱀 잡아옴
참새 잡아옴
꿩 ...잡아옴
사람 앞에선 너무 순둥이라 우리 가족은 물론 병원가서도 하악질 한번 한 적이 없음
뀨?
벌에 쏘인줄
현재
자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당신이 버린 고양이
어쩌면 이 아이가 당신에게서 버림 받은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어
유머게시판 : 8703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63
야르
17-09-07 10:52:55
-
662
극한직업 레전드
17-09-07 09:09:07
-
661
MBC 뉴스 근황
17-09-07 09:09:07
-
660
수아레즈 골 장면
17-09-07 09:09:07
-
659
한국과 러시아 서로에 대한 인식
17-09-07 09:09:07
-
658
전국 각지에서 피해자 속출
17-09-07 09:09:07
-
657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할 사치
17-09-07 09:09:07
-
656
부산 여중생 가해자 근황
17-09-07 09:09:07
-
655
식이장애 극복
17-09-07 09:09:07
-
654
대륙의 미끄럼틀
17-09-07 09:09:07
-
653
여중생 폭행 말리자
17-09-07 09:09:07
-
652
알까라메시
17-09-07 09:09:07
-
651
얘들아 우리 임신하지 말자
17-09-07 09:09:07
-
650
유키스 멤버 뮤비 촬영 중 폭발사고
17-09-07 09:09:07
-
649
간지 세레머니
17-09-07 09:09:07
-
648
만두 처음 쪄보는 여자
1
17-09-07 05:06:35
-
647
대륙의 드림팀
17-09-07 05:06:35
-
646
만 12세 이상에 최고 사형 법안 발의
17-09-07 05:06:35
-
645
김수미 마광수 빈소에서 자해 소동
17-09-07 05:06:35
-
644
오늘도 지각 그렇지만 셀카는 필수
17-09-07 05:06:35
-
643
여성 징병 청원의 실체?
17-09-07 05:06:35
-
642
볼보이가 스파이
17-09-07 05:06:35
-
641
태풍 부는 날에 꼭 나타난다는 승려
17-09-07 05:06:35
-
640
김영권 패러디 인터뷰
17-09-07 05:06:35
-
639
열도의 휴대폰 거치대
17-09-07 05: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