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캉테가 코밤에서 보내는 하루...
2017-11-18 10:57:17 (7년 전)
[공홈] 캉테가 코밤에서 보내는 하루...
평상시에는 9시 30분쯤 도착해서 아침식사를 한다.
그 후에는 락커룸에서 시간을 보내고, 어떤 날은 회복을 위해 치료실을 방문한다.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이랑 스트레칭을 하면서 훈련을 위해 준비한다.
영국식 아침식사는 아니다! 그냥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가끔 과일을 먹는다.
날씨에 따라 다르다. 보통 같다. 훈련할 때는 반바지를 입는다.
너무 덥지 않고, 약간 선선한 날씨를 좋아한다. 너무 추운것도 싫고, 비도 싫고, 바람 부는 것도 싫다.
여덟 켤레나 열 켤레 정도 쓰는 것 같다. 망가지면 바꿔야하지만 많이 쓰지는 않는다.
신고 완전히 편해질때가지 훈련에 쓰다가 편해지면 경기에 신고 나간다.
보통 훈련 후에는 마사지를 받고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기도 한다.
락커룸에서 시간을 보내며 선수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때도 있다.
몸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피곤하면 곧바로 마사지를 받으러가고 괜찮으면 락커룸에 있는다.
체력단련실에서 스트레칭을 하지 않을 때는 프레스 업을 하면서 복근운동을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요가를 할 때도 있다.
여기서는 주로 레드 페스토, 토마토 모자렐라 그리고 갈아진 당근을 올린 파스타를 먹는다. 경기 전에도 같다.
http://korea.chelseafc.com/news/latest-news/2017/11/the-work-behind---n-golo-kan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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