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가디언]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레스 베일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7-11-18 08:56:36 (7년 전)
부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레스 베일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러 - 데이비드 맥도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과 사인하기 위해 3번째 시도를 할 것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5년을 보낸 후 이번 시즌이 끝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맨유는 그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베일이 85M 파운드 월드 레코드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그를 놓친적이 있으며, 그가 연장 계약하기전 2016년에 그의 영입을 다시 시도한적이 있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60경기 중에서 40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대부분의 시간을 병실에서 지낸 가레스 베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19년에 만료되는 베일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주장했지만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금 체계보다 낮다.
베일은 현재 부상을 당한 상태이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지속적인 부상 문제로 인해 지쳤으며, 다음 여름에 베일을 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맨유는 조세 무리뉴의 접근 방식과 베일의 체력적인 측면을 보다 더 일관성있게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베일은 토트넘에서 6시즌동안 거의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맨유는 그가 무리뉴 아래에서 좋은 폼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무리뉴는 베일 영입이 가능하다면 다른 감독들과 싸워야 한다고 시즌 시작전 베일과의 계약에 대한 희망을 내비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에 대한 오퍼를 들을 의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년의 계약기간이 남은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할 때 지출한 85M 파운드에 가깝게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가디언 - 제이미 잭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들은 베일의 컨디션을 자신들이 개선시켜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베일의 부상문제에도 흥미를 잃지 않았다. 베일은 2017년 레알 마드리드의 60경기 중 40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으며, 최근 복귀가 가까워졌을 때 다시 한번 부상을 당하며 한달 정도 더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일은 2013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85M 파운드로 합류한 이래로 19번의 부상을 당했지만 이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크게 염려되는 부분은 아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전에 베일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려 시도했었고, 지금도 열망하고 있다. 1월 이적시장보다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드가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일이 토트넘 시절 때 보여줬던거 처럼 비슷한 수준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베일은 현재 2022년까지 계약해서 주급 세후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바이아웃은 10억 유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부상문제로 인해 만일 그들이 베일을 판다면 그보다는 훨씬 더 적게 요구할 것이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7/nov/17/zlatan-ibrahimovic-paul-pogba-back-manchester-united-squad-newcastle?CMP=share_btn_tw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launch-third-attempt-1154002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황유님들 우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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