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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옥챔뻥글 스쿼드 탈락은 슬프지만, 리버풀에서 노력할래
2017-11-18 04:55:16 (7년 전)



옥챔은 아스날에서 해왔던 거와 다른, 리버풀에서의 플레이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계속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토요일, 옥챔의 과거 소속팀이었던 사우스햄턴을 머지사이드로 불러 경기를 치릅니다.

24살의 미드필더는 웨스트햄과 4-1 승리 경기에 출전하여 한 골을 기록하며, 클롭의 모든 대회 3연승을 도왔습니다.


"새로운 클럽에 오면 제가 원했던 것만큼은 빠르게 많은 경기를 뛸 수 없습니다. 제 자리에서 경쟁이 빡세요. 하지만 저는 노력할거예요"


"저는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플레이스타일이 바뀐 것에 대해 적응해야해요. 벵거 감독은 오랫동안 아스날에서 '아스날 축구' 를 만드신 분이고 아주 훌륭한 분이죠"


"클롭은 요구하는 게 많지만, 맡을 역할과 책임에 대해 뚜렷하게 설명해주죠"


옥챔은 그의 12경기 중 9경기를 교체로 출장하였습니다다. 255분의 리그경기 출장.

그로 인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옥챔을 독일과 브라질 국대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그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제 포커스는 리버풀이에요. 그리고 뻥글 국대에 불릴 만한다는 것을 증명해보일 거예요. 곧 월드컵이기에 뻥글 스쿼드에 드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공격이 임무이고, 골을 만들어 내야해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29176/alex-oxlade-chamberlain-says-hes-had-to-adapt-at-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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