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맨전드 : 리버풀 이새끼들 악플때문에 빡친다
2017-11-17 20:52:20 (7년 전)
- 마이클 오언은 소셜 미디어 리버풀 팬들의 지속적인 모욕과 욕설때문에 불만스럽다고 한다. 그런 그가 자신의 심경을 솔직히 토로했다.
- "그 새끼들이 비판 존나하는거 개빡친다. 나는 그저 평범한 인간이다. 악플다는 건 좋은게 아니야."
- "나는 리버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커리어에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래서 그 곳은 항상 내 마음속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매김한 팀이야. 근데 몇 차례 다시 복귀하려는 나의 시도는 실현되지 않았고, 결국엔 그 시점에서 나를 필요로하는 퍼거슨 경을 만나 다른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가야만 했지"
- "처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나서, 나는 리버풀로 복귀하려고 했지. 근데... 페르난도 토레스가 있는거야.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지. 걔네가 서브 공격수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고. 몇년 뒤 맨유를 떠난 다음 또 한번 친정팀 복귀를 추진했는데 그 당시에는 리버풀에 수아레즈가 있었기 때문에 나를 필요로 하지않았지."
- "리버풀 관계자들 몇명이 최선을 다해 협상시도를 했었다. 근데 구체적인 제안이 맨유와 뉴캐슬로부터 왔기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 리버풀을 향한 오웬의 따뜻한 언사는 친정팀에 대한 뿌리 깊은 애정을 확인시켜준다.
- 그러나 일부는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것 때문에 절대로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원문:http://www.independent.ie/sport/soccer/premier-league/liverpool/michael-owen-social-media-abuse-from-liverpool-fans-is-hurtful-36328068.html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427
제주도 '진짜' 토종 흑돼지 N
25-02-14 16:34:52 -
88426
아빠의 족발 N
25-02-14 16:34:02 -
88425
30대의 이모티콘이 신기한 20대 신입 N
25-02-14 16:33:03 -
88424
겨울에 하는 N
25-02-14 16:30:54 -
88423
사장님이 구속되서 신난 N
25-02-14 16:26:30 -
88422
빌게이츠 "48년 전 내 이력서는 별거 아니 N
25-02-14 16:25:27 -
88421
그건 사축용 츄르다 N
25-02-14 16:24:45 -
88420
저거 얼마 N
25-02-14 16:23:45 -
88419
싸움의 고수가 되는 N
25-02-14 16:16:20 -
88418
할로윈 드레스코드 N
25-02-14 16:15:03 -
88417
괴수는 도구를 탓하지 N
25-02-14 16:12:53 -
88416
한국이 일본보다 미개한 이 N
25-02-14 16:12:07 -
88415
아빠를 감동시킨 물속성 N
25-02-14 16:10:56 -
88414
없는 게 없다는 당근마켓 매물 N
25-02-14 16:10:00 -
88413
군복이 메이드복인 N
25-02-14 16:07:57 -
88412
공항에서 항상 보이는 N
25-02-14 16:02:49 -
88411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N
25-02-14 16:01:21 -
88410
마이클 타이슨 복싱 경기 N
25-02-14 16:00:14 -
88409
방어전이 싫었던 남편의 탈압 N
25-02-14 15:59:28 -
88408
요즘 2~30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N
25-02-14 15:58:22 -
88407
댕댕에 입양하는 꿈 꿨는 N
25-02-14 15:54:24 -
88406
가족에게 손절당한 웹소설 N
25-02-14 15:53:52 -
88405
싱글벙글 경북대학교 에타 N
25-02-14 15:53:24 -
88404
신촌 메가에서 곡성을 본 N
25-02-14 15:52:56 -
88403
게임기 사달라는 아들의 기적의 N
25-02-14 15: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