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뉴스] 前 맨유 퍼디난드, 현역이라면?…맨유 아닌 맨시티 선택
2017-11-17 14:49:57 (7년 전)
[SPOTV뉴스] 前 맨유 퍼디난드, 현역이라면?…맨유 아닌 맨시티 선택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9047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리오 퍼디난드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손을 들어줬다.
퍼디난드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BBC' 방송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퍼디난드는 "수비수였던 나로서는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잘 보호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퍼디는다는 지난 2002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맨유 이적해 12년 동안 뛰며 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맨유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네먀냐 비디치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를 형성하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현재 맨시티와 맨유로 놓고 본다면 맨시티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맨시티는 10승 1무 무패 승점 31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맨유는 초반까지 승점, 다승, 골득실까지 모두 같았지만 2패를 떠안으며 리그 승점 23점으로 8점 차이나 나는 2위에 있다.
특히 10월 14일 리버풀과 0-0으로 비긴 경기에서는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버스 축구'를 한다며 큰 비판을 받았다.
퍼디난드는 "내 앞에서 뛰는 공격수들을 평가한다면 과르디올라 감독이다. 즐거움을 위해서 난 과르디올라를 찾아가겠다"며 현역 선수로 뛰고 있다면 맨유가 아닌 맨시티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유머게시판 : 8802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774
32세 남자들 대화
25-01-22 18:38:21
-
87773
공감되는 묘하게 열받게하는 택시기사들
25-01-22 18:35:19
-
87772
한국인에게 맵다는
25-01-22 18:31:35
-
87771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25-01-22 18:30:02
-
87770
남친에게 차여서 우는 여자 위로하는
25-01-22 18:27:56
-
87769
극한직업 미용사
25-01-22 17:00:52
-
87768
밥도 빵도 거부하는
25-01-22 16:59:46
-
87767
한국 암살자가 보낸 귀한
25-01-22 16:58:00
-
87766
디시인의 잼민이 상점 이용
25-01-22 16:39:18
-
87765
미국은 탕후루도
25-01-22 16:38:15
-
87764
당근 알바 까다로운 구인
25-01-22 16:18:03
-
87763
알바면접
25-01-22 16:16:50
-
87762
과거 왼손잡이에 대한
25-01-22 16:16:02
-
87761
오피셜 당뇨병 판정 받은
25-01-22 16:04:50
-
87760
직장생활 1일차 VS 5년차
25-01-22 00:47:08
-
87759
신 : 그래 오토바이 타라 나도 이젠 모르겠다
25-01-22 00:46:37
-
87758
조두순 출소 당시 사이버 렉카들에게 일침 놓는 시민
25-01-22 00:45:49
-
87757
경계성 지능 장애가 직장서 살아남는 방법
25-01-22 00:45:16
-
87756
고 2 아들 폰 요금이 감당 안돼는 엄마
25-01-22 00:44:47
-
87755
학교에서 우유녀로 유명했던
25-01-21 21:54:12
-
87754
애니메이션에 나온 임영웅
25-01-21 21:51:42
-
87753
한국인이 잘못 이해한
25-01-21 21:49:06
-
87752
한국인이 잘못 이해한
25-01-21 21:49:06
-
87751
회사에서 집 CCTV 보다가 반차 쓸뻔 한
25-01-21 21:46:45
-
87750
멍멍이 이름이 제리인
25-01-21 21: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