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레디] 쿠티뉴 독점 인터뷰 (나 바르샤 가고싶음)
2017-11-17 14:49:57 (7년 전)
쿠티뉴는 2013년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개인적으로나 선수적으로나 엄청나게 발전했다. 그리고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아직 끝이 아니라고 전했다.
“저는 여기에 온 이후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단지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말이죠.”
“제가 잉글랜드에 처음 왔을 때 받아들이고 배워야 할게 정말 많았죠. 그건 분명 제게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도전이며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매년 저는 더 나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더 완벽해지고 멘탈적으로도 준비가 됐죠. 축구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삶에 있어서도 말이에요.”
“저는 절대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발전이란건 멈추면 안 된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이 존재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저는 제 성장세에 행복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멀티 포지셔닝에 대해
“제가 처음 왔을 때, 저는 그냥 플레이메이커로만 보이고 생각됐었죠. 하지만 저는 수준 높은 프로, 진정한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 그리고 좋은 감독님들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다른 포지션은 무엇을 해야하며 각각의 포지션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게해줬죠.”
“저는 이제 피치에서 보다 많은 포지션에 익숙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를 더 다재다능하게 만들어줬어요. 저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성장했습니다.”
- 브라질 국가 대표팀에 대해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왜냐면 뽑을만한 좋은 선수들이 많거든요.”
“어떤 선수도 유니폼을 맡겨놓은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해야만 하죠.”
“저는 이제 정기적으로 브라질을 대표해서 뜁니다. 그건 저를 매우매우 자랑스럽게 만들어줘요. 저는 제 셔츠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겁니다.”
- 바르셀로나 이적요청에 대해
“솔직히, 저는 제가 되고 싶은 선수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아요.”
“저는 우상들을 가지고 있으며 성공에 대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게 정확히 어떤 모습일지 제 머리 속에 있진 않습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완전한 상황은 있을 수 없다고 믿어요. 그건 항상 진행중일 뿐이죠.”
“저는 매일 모든 측면에서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출처] [멜리사 레디] 쿠티뉴 독점 인터뷰 (더 콥스 - Liverpool Football Club) |작성자 5turridge
출처: http://www.goal.com/en/news/philippe-coutinho-from-playmaker-to-unplayable-in-five-years/k9dcxtk4eiek103cypegyamiz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203
블랙박스 레전드
17-09-11 12:16:51
-
1202
모차르트의 취향
17-09-11 12:16:51
-
1201
여성이라 내야하는 600만원
17-09-11 12:16:51
-
1200
머리카락 휘날리는 아이린
17-09-11 12:16:51
-
1199
새로 출시된 혼종
1
17-09-11 12:16:51
-
1198
신비의 유혹
17-09-11 12:16:51
-
1197
조만간 레드오션 사업 1순위 예약
17-09-11 12:16:51
-
1196
아는형님 버블팝 현아
17-09-11 12:16:51
-
1195
부엉이로 변하게 해주지
17-09-11 12:16:51
-
1194
아이유의 눈빛
1
17-09-11 12:16:51
-
1193
절묘한 조합
17-09-11 12:16:51
-
1192
박정희 우표 제작에 나선 대학생들
1
17-09-11 12:16:51
-
1191
비율 좋은 소원
17-09-11 12:16:51
-
1190
남자다운 골
17-09-11 12:16:51
-
1189
김현중 전 여친 근황
17-09-11 12:16:51
-
1188
신기한 술잔
17-09-11 12:16:51
-
1187
귀여운 은하
17-09-11 12:16:51
-
1186
남편 반찬 투정이 심해서 학원 등록했어요
17-09-11 12:16:51
-
1185
마술사 최현우의 소름 돋는 경험담
17-09-11 12:16:51
-
1184
정치가 아닌 다른 분야에 눈을 뜬 커플
17-09-11 12:16:51
-
1183
백종원의 열정
17-09-11 12:16:51
-
1182
살면서 무릎 꿇어본 적 있으신가요?
17-09-11 12:16:51
-
1181
국방부 오피셜.. 행보관의 하루
17-09-11 12:16:34
-
1180
유머/이슈게시판 쪽이랑 일본 쪽 게시판이랑 로그인 체계가 다른건가요?
17-09-11 10:15:53
-
1179
비에 젖은 그녀ㅤㅤ
17-09-11 10: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