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맨유 잊혀진 유망주 제임스 윌슨, 재도약 청신호
2017-11-17 12:48:57 (7년 전)
[풋볼리스트] 맨유 잊혀진 유망주 제임스 윌슨, 재도약 청신호
주제 무리뉴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스쿼드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상 선수는 물론 부진에 늪에 빠졌던 자원들도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맨유는 15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3세 이하 팀 경기를 가졌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이상 공백기를 가진 마르코스 로호가 복귀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늦어도 내년 1월까지 복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2월을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많은 이들이 로호에 집중했지만 당시 경기의 주인공은 제임스 윌슨이었다. 2013/2014 시즌 라이언 긱스 임시 감독 체제에서 긴급 호출되어 데뷔전에 2골을 작렬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루이스 판 할 감독 시대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아예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떠났지만 부상으로 맨유로 복귀했다.
하지만 윌슨은 최근 축구화 끈을 다시 동여맸다. 23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5골을 작렬했다. 첼시, 리버풀 등 강호를 상대로 득점포를 뽑았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4골로 날카로움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다.
빌바오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달 24일 리버풀전 1골, 4일 스완지전 2골에 이어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1군 코칭스태프도 주목할만한 상승세다. 물론 1군에 합류하더라도 경쟁은 뜨겁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44
댓글 1개
안전한가능
2017-11-17 14:36 (7년 전)
추천0
비추천0
크~~
유머게시판 : 8702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628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사람
24-11-23 11:00:13
-
86627
20분 일하면 30분 쉬는 신입사원
24-11-22 10:51:08
-
8662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24-11-22 10:50:22
-
86625
바른말만 한 충신의 최후
24-11-22 10:49:27
-
86624
남편 회식하고 대리 불러온다고 내려가봤더니
24-11-22 10:48:20
-
86623
한국 초등학생들을 만난 빌리 아일리시
24-11-21 11:41:32
-
86622
젊은 진상 특
24-11-21 11:24:42
-
86621
미국소년범에게 선고된 형량
24-11-21 11:22:21
-
86620
그때 그 시절 잠자리 저승사자
24-11-21 11:21:19
-
86619
절 받는 강아지
1
24-11-20 13:20:04
-
86618
도벽 있는 새
24-11-20 13:16:52
-
86617
요즘 스팸문자 어그로수준
24-11-20 13:15:23
-
86616
동덕여대 재단 공식발표: "모든 시위학생에 민사 및 형사소송 걸기로 최종결정"
24-11-20 13:13:33
-
86615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는 AV배우
1
24-11-19 13:22:42
-
86614
이거 기억하시나요
24-11-19 13:20:49
-
86613
어르신들 어릴적 최고의 러닝크루
24-11-19 13:19:21
-
86612
영화 굿 윌 헌팅 명장면
24-11-19 13:18:14
-
86611
911 테러에서 맹활약한 간호장교
24-11-17 13:24:23
-
86610
참석하기 쉽지 않은 준영이의 생일파티
24-11-17 13:23:39
-
86609
16년 전 동덕여대갤 댓글
24-11-17 13:22:59
-
86608
고대 이집트에서도 심각하게 생각한 상황
24-11-17 13:22:22
-
86607
요즘 낮에 활동많이 하면 더우셨죠?
24-11-16 13:32:30
-
86606
르브론 와이프가 조용히 지내는 이유
24-11-16 13:31:24
-
86605
사장님 동탄룩..
1
24-11-16 13:30:18
-
86604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음식 - 단백질
1
24-11-16 13: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