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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축구국가대표 귀하신 몸들, 무조건 비즈니스석!!
2017-11-17 10:48:14 (7년 전)




대표팀 운영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소집기간 동안 선수들의 숙박, 식사, 훈련·경기 수당 등을 모두 협회에서 지불한다.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부분 가운데 하나는 항공료다. 선수들의 항공료 역시 협회의 몫이다.


해외 전지훈련을 치를 때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소집이 이뤄질 경우, 해외파 선수들을 불러들이는 비행기표는 모두 협회에서 비용을 댄다. 좌석은 비즈니스 클래스다. 농구 배구 등 다른 종목의 국가대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항공료로 나가는 비용이 엄청나다.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1년에 몇 억원이 들어간다. 그래서 협회가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 한다”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유럽, 중동클럽 소속 선수들의 평균 항공료는 1인당 700~ 800만원이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1117n02890



댓글 1
2017-11-17 12:00 (7년 전) 추천0 비추천0
근데 선수들 비즈니스 석으로 해주는것에 대한게 뭐가 문제가 될만한가.... 굳이 다른나라 따라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국대선수들인만큼 그날의 컨디션 하나하나 중요하기에해주는게 맞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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