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아르센 벵거 아직도 북런던에선 우리가 No.1이야
2017-11-16 20:43:28 (7년 전)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claims-arsenal-still-11530730
- 언제부터 아스날이 북런던의 지배자로 존재했나요?
아르센 벵거 曰
20년 전부터! 아스날이 언더독이냐고? 아니. 전혀. 토트넘이 좋은 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 게임에서 이길 수 있을만한 퀄리티를 가졌고 그게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거야.
우리에게 있어 이 경기는 이겨야 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야. 왜냐하면 우리는 리그에서 강한 팀들을 밟아야하기 때문이지.
홈에서 우린 매우 강했고 홈에서의 힘이 분명히 시즌이 끝나고 우리가 몇위로 끝낼지에 있어 중요하지.
- 벵거는 또한 토요일의 경기가 북런던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말을 부인했다.
이 질문에 답을 할 유일한 방법은 피치 위에서 보여주는 것이지.
두 팀의 퍼포먼스를 사람들은 비교할거야. 우리는 우리가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를 얻었지.
이제 해보자고!
- 벵거는 리 딕슨의 과거 선수들에 비해 현재의 선수들이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에도 반박했다.
글쎄, 이런 종류의 발언들은 20년 동안 계속되어왔지. 2002년과 2003년 사람들이 내게 피레스가 더비 경기에서 뛰기에는 엄청 힘들거라고 말한게 기억이 나네.
어떤 선수들보다 더비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말이야.
우리는 무엇이 힘들고 무엇이 힘들지 않은지 합의를 해야해. 난 축구선수들이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믿고 있고, 계산은 중요하지.
효울적으로, 만약 수비수라면 어떤 실수도 만들어서는 안 돼고 볼 경합에서 승리해야하지. 공격수라면, 공을 골대에 집어넣어야해.
이게 어렵나?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야.
- 산티 카솔라의 부상이 최악의 부상이라고 말한 아르센 벵거
카솔라의 부상은 내가 아는 한 최악의 부상이야. 처음엔 아킬레스 건의 부상으로 시작해서 점점 더 심해졌지.
난 정말로 그가 얼마나 축구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고 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정말 유감스러워.
왜냐하면 그건 정말 믿을수 없는 일이였거든.
카솔라의 커리어가 끝났냐는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자고. 하지만 난 그 질문이 틀리길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