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브닝스탠다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들이 토트넘에 남는 이유
2017-11-16 18:42:48 (7년 전)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토트넘에 불어넣은 안정감으로 인해 선수들이 자신의 미래를 기꺼이 클럽에 맡길 수 있다고 밝혔다.
스퍼스는 포체티노의 리더십 아래에서 5위, 3위, 그리고 2위로 시즌을 끝마쳐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발전을 거듭하며 홈 웸블리에서 챔피언스 리그 디펜딩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하기도 하였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빅터 완야마를 제외한 모든 1군 선수들은 지난 여름 이후 최소 1회 이상 인상된 조건으로 계약 연장을 체결하며 보상을 받았고, 화요일 저녁 덴마크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에릭센은 토트넘이 선수들에게 있어 완벽한 곳이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스카이 스포츠'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포체티노)는 저뿐만 아니라 클럽 전체에 안정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선수들에게는 참 중요한 부분이죠."
"편안함을 느끼고 주변에서 돌아가는 일들에 대해 잘 감지한다면, 그라운드 위에 서서 오로지 축구만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선수들이 장기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 있으면서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이게 바로 선수들이 클럽에 미래를 맡기게 되는 이유입니다."
에릭센은 또한 이렇게 덧붙였다.
"포체티노는 선수들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그의 신뢰가 선수들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저는 지금 감독님 밑에서 많은 경기들을 뛰어왔습니다. 그는 제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고 있는 한편, 저를 완벽하게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런 믿음을 느낀다면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이하는 이미 올라왔던 기사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생략)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ristian-eriksen-says-tottenham-s-stability-is-why-the-players-sign-longterm-contracts-a3691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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