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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콤파니는 부상이 마치 실패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놓았다. feat.복귀!
2017-11-16 02:36:33 (7년 전)



그는 참 오랜 기간 부상에 시달려왔고, 8월 국가대표 경기중 부상을 당한 이후 펩과 함께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제 훈련에 복귀했으며* 다시 시티의 수비의 핵심 포지션을 되찾고 싶어한다. 그의 부상이 여전히 그를 괴롭힐 수 있음에도.

"부상은 실패와도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항상 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재활 치료는 항상 모든 것에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죠. 11시에 자고 있었다면 앞으로는 10시에. 1주일에 과자 한봉지를 먹고 있었다면 먹지 않기 등등.."



콤파니는 또다른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펩은 겨울에 다른 수비수를 찾을 것이고 조니 에반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가중된 압박을 느끼지는 않는다.

"불행히도 저는 이적에 대한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처럼 부상을 당한 다른 선수들도 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죠."

"가벼운 몸으로 축구화를 신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부상이 없는 몸은 제게 큰 자신감을 줍니다. 당연히 부상을 덜 당하면 좋겠네요."



펩시티는 현재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콤파니는 이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감독님 역시 똑같이 말씀하시겠지만,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낸 것이 없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변하지 맙시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081369/Vincent-Kompany-admits-injury-spell-feels-like-failure.html
http://cafe.naver.com/mancityworld/2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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