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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스널, 산체스 대체자로 스털링에 다시 눈독
2017-11-16 02:36:33 (7년 전)







아스널이 두 명의 에이스를 동시에 놓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산체스는 맨체스터 시티로, 외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


외질의 대체자로는 올림피크 리옹의 나빌 페키르(24)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문제는 산체스의 대체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부터 노렸던 토마스 르마의 영입이 쉽지 않다.


결국, 아스널이 스털링에게 다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에서 스털링의 영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아스널은 산체스와 스털링의 맞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바 있다.



이번 시즌 스털링은 리그에서만 9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선두 질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입이 가능하다면 아스널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스털링의 영입은 쉽지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털링을 중요한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트레이드가 불발된 이유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절했기 때문이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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