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알베스: 제수스한테 그 분이 보임
2017-11-16 00:35:48 (7년 전)
가브리엘 제수스의 맨시티와 브라질을 위한 플레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브라질 국적의 다니 알베스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새로운 "호나우두"로 지목했다.
이번에 웸블리를 방문한 제수스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받을 스타들 중 한명이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 네이마르와 제수스의 강력한 조합때문이다.
작년 6월 티테 감독이 브라질을 맡은 이후로 브라질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의 마지막 우승은 호나우두가 활약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였다.
맨시티와 브라질에 등장한 제수스의 깜짝출현은 다른 브라질 선수들의 기회를 잃게한다고 보는 시선들도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영향력있는 알베스는 "내가 그를 호나우두라고 부른것은 농담이 아닌 진심"이라고 밝혔다.
다니 알베스 曰: "그는 이미 위대하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이다, 그가 현재까지 이룬 업적에 대해 그는 부담감이 없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며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있다,"
잉글랜드는 케인에 대해서도 비슷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티테 曰: "이미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고 맨시티는 그를 발굴해낸 Palmeiras(파우메이라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는 자연스러운 실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왔을떄 그의 정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고 이미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케인과 제수스의 공격 방법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가브리엘은 공간을 노리는 선수이고 케인은 더 자세하게 공격 할 수 있는 선수이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케인은 인상적인 마무리 능력을 지녔고 공중에서도 위협적인 선수이며 왼발 오른발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선수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7/11125484/gabriel-jesus-the-new-ronaldo-says-dani-alves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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