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인시녜 감독님 결정 존중해, 후회는 없어
2017-11-15 20:34:06 (7년 전)
[골닷컴] 인시녜 감독님 결정 존중해, 후회는 없어
나폴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시녜는 스웨덴과의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경기에 뛰지 못하고 조국의 60년만의 월드컵 진출 실패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벤투라 감독은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 데로시 투입을 준비시켰고, 이는 데로시가 욕설을 섞으며 '인시녜를 투입하라'고 답했던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다. 인시녜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가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월드컵은 언제나 좋은 대회이다."
"우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 했지만, 해내지 못했다. 모든 이탈리아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다음에 다시 한 번 해볼 것이다."
"나는 항상 말해왔었다. 나는 감독님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감독님이 이런 결정을 하셨고, 나는 후회가 없다."
"모든 대가를 치러서라도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다. 감독님은 이번에 출전한 팀이 적격이라 생각하셨을 것이다. 나는 감독님의 결정을 받아들였고, 이 결정은 분명 대표팀을 위한 결정이었을 거다."
현재 목표에 대해
"나폴리에서 스쿠데토를 따내는 것이 목표이다. 팀동료들과 나는 5월에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insigne-i-had-to-accept-venturas-team-selection-for-sweden/18z7dhiu1g4s416gal7kclubq0
댓글 1개
안전한가능
2017-11-15 21:0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흠,, 그렇군
유머게시판 : 8785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354
90~2000년대 고깃집 낭만
25-01-13 01:12:38
-
87353
원빈 친형 비쥬얼
25-01-13 01:12:09
-
87352
집 앞 팬티노출
25-01-12 22:08:34
-
87351
휴강 문자 못 받은 왕따
25-01-12 22:07:07
-
87350
고백하는거 연습하는 친구
25-01-12 21:57:19
-
87349
의외로 동시대에 있었던 일들
25-01-12 21:54:54
-
87348
리뷰 사장님 답글 레전드 ㅋㅋ
25-01-12 21:52:50
-
87347
오늘 토트넘이 진 이유
25-01-12 21:50:09
-
87346
술마실때 반반으로 갈린다는 난제
25-01-12 21:48:06
-
87345
소개팅녀가 경제관념없어서 손절했다는
25-01-12 21:45:42
-
87344
잘몰랏던 순수우리말
25-01-12 21:43:48
-
87343
오랫만에 제목학원
25-01-12 21:37:50
-
87342
요즘 대학생들 문해력
25-01-12 21:36:20
-
87341
런닝맨 인스타 근황
25-01-12 21:34:20
-
87340
논란중이라는 나는솔로 자기
25-01-12 21:31:08
-
87339
에어팟이 가지고 싶었던 당근마켓
25-01-12 21:28:56
-
87338
요즘 10대 평균 순자산
25-01-12 14:53:54
-
87337
와이프 카톡을 우연히 보게 됬는
25-01-12 14:50:08
-
87336
누가 차를 긁어놓고 쪽지만
25-01-12 14:45:28
-
87335
80~90년생 추억의 간식
25-01-12 14:43:56
-
87334
중딩 이겨서 욕먹은
25-01-12 14:36:53
-
87333
그들의 불매운동
25-01-12 14:35:42
-
87332
Ai가 등장한 코딩업계 근황
25-01-12 01:11:10
-
87331
과학상자 43년만에 영업 종료
25-01-12 01:09:00
-
87330
올해 폐업 하는 어느 학교
25-01-12 01:07:36